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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AZ시리즈를 끝내고 새롭게 읽어본건 Goosebumps시리즈에요 ㅋㅋㅋ
영화로도 나왔다길레 덥석 다독관에서 받아보았는데 60여권!!
1권도 AZ시리즈의 3배단어수였네요...
어린이용 호러라 그런지 그리 무섭지 않아요ㅋㅋ 그래도 살짝 섬짓 느낌은 줍니다.
어느날 아빠가 먼 친척으로 부터 집을 유산으로 받았다며 이사를 가게 되는데
아만다는 집에서 어떤 소년, 소녀를 보게 됩니다. 하지만 착각이라고 생각하죠.
동생 조시는 매일 악몽을 꾸는데요. 이사온 다음날 엄마아빠가 집을 정돈하는 사이
동내 탐방을 하는데 아이들이 나도 너희집에 살았었다고 말하면서 야구경기를 같이하자고 하네요.
그리고 흐리던 날이 맑아지는 순간 다들 집에가야 한다며 흩어집니다.
아만다와 조시의 개 페테는 이사온 순간부터 마을사람들을 보면 짖기시작하는데
갑자기 사라져버리고 아만다와 조시는 개를 찾으러 공동묘지까지 가게되는데요.....
거기서 발견한건. 모든 아이들의 이름이 묘석위에!!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올해는 단어수도 기록해 보는걸로!! (누적 291,753단어)
JAN
1) Gangsta Granny - David Walliams (740L, 30285단어)
2) the X'ed-Out X-Ray - AZ Mysteries #24 (640L, 8793단어)
4) The Phoenix and the Carpet - Five children #2 (1000L, 61,398단어)
5) MTH FT #6. Space (700L, 필사)
6) The Maze of Bones - The 39 Clues #1 (610L, 45,905단어)
7) The Yellow Yacht - AZ Mysteries #25 (650L, 8,632단어)
8) Grandpa's Great Escape - David Walliams (760L, 46,302단어)
10) One False Note - The 39 Clues #2 (680L, 35,127단어)
11) Ratburger - David Walliams (790L, 30,980단어)
FEB
12) The Zombie Zone - AZ Mysteries #26 (630L, 8,662단어)
13) MTH FT #7. Titanic(680L, 필사)
14) Goosebumps #1. Welcome to dead house (600L, 23,002단어)
이 책이 공포물이라는 이야기에 제쳐뒀다가 뒷늦게 아동용이란걸 깨닫고 다시 읽어보잔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섬짓 하는 느낌은 준다니 겁이 많은 저는 흑..^^;; 그래도 리뷰가 참 재미있게 보여서 갈등이 됩니다.ㅎㅎ 60권 완독의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