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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Kate Dicamillo 라는 작가의 또 다른 책입니다.
주인공은 도자기로 만들어진 토끼, Edward (라고 쓰고 he라고도 읽지요) 입니다. 사랑을 받기만 하고 사랑을 줄 수 없었던(주는 방법을 알지 못했기에? 아니면 이기심에?) Edward 는 수년간의 여행을 하게 됩니다. 버려지고, 깨지고, 여기저기 다른 사람들의 손에 손을 거쳐 사랑을 깨닫는다는 교훈을 줍니다만, 왜 이리 마음이 아픈지 모르겠네요.
처음부터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사랑할 줄 모른다는 이유로 큰 고통을 느끼고 누군가의 죽음을 지켜봐야하는 슬픔과 한없는 기다림을 숙명으로 알고 살아야 한다는 내용이 제겐 참 힘들었습니다. 처음 Edward와 Edward의 주인인 여자아이에게 할머니가 해주는 이야기도 참 무섭게 느껴졌구요. 읽는 내내 작가 참 독하다...싶은 생각도 들고..작가의 또 다른 작품 데스페로 에서도 느꼈지만 동물을 통해 인간상을 그려보고 싶었던 작가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겠지만 그 과정이 제겐 버겁네요. 그나마 위안을 받는것은 결말이긴 합니다.
읽으며 소감을 쓰는것이 참 개인적인 내용이네요..;;;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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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판은 장거리 마라톤으로 서로 동기부여 하며 밀고 나가지 않는다면 큰 의미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1)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2) charlotte's web
3) holes
4) how to steal a dog
5) there's a boy in the bathroom
6) river boy
7) someday angeline
8) freckle juice
9) magic finger
10) the fault in our star
11)
12) frindle
13) kira kira
14) the curious incident of the dog
15) randry news
16) no talking
17) the school story
18) the janitor's boy
19) the last holiday concert
20) room one
21) stargirl
22) the hundred dresses
23) hope was here
24) the tales of despereaux
25) eleanor and park
26) tuesdays with Morrie
27) wonder
28) because of winn-dixie
29) hatchet
30) sarah, plain and tall
31) small steps
32) the boy who lost his face
33) Number the stars
34) Sideways Stories from Wayside School
35) wayside school is falling
36) wayside school gets a little stranger
37) Fuzzy mud
38) The view from Saturday
39) From the Mixed-Up Files of Mrs. Basil E. Frankweiler
40) Mr.Popper's penguins41) The giver43) The miraculous journey of edward tulane
42) The tiger ri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