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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앞 두 권은 짧은 걸로 숨을 고르고
이제 제법 길이가 있는 책을 들었습니다.
벼르고 벼르던 Holes랍니다.
다들 추천하고 친구도 읽었다기에 저도 궁금했었는데 읽어보니 정말 좋군요.ㅎㅎ
구멍을 판다는 것은 알고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스탠리가 누명을 쓰고 교화소(?)같은 곳에 가서 구멍파기로 인격 수양을 하는데 말이죠.
이게 또 그냥 구멍이 아니란 말씀.
누군가에겐 목적이 있는 구멍이었다는...
스탠리의 이름과 그 가문의 가족사(과거이야기)가 현재(구멍파기와 그 위치)의 이야기와 병행되면서
그 의미가 부여되고 상황이 이루어지는 매직이 일어나게 됩니다.
양심과 우정, 그리고 용기가 우리의 스탠리를 성장 시켜줍니다. 그리고 부자로 만들어 주기도...ㅎㅎ
또한 양파가 몸에 좋다는 건강 상식도 더블어 챙길 수 있는 좋은 책이므로 꼭 일독하시길...ㅎㅎ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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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판은 장거리 마라톤으로 서로 동기부여 하며 밀고 나가지 않는다면 큰 의미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1) Number the Stars(Lois Lowry)
2) The Giver(Lois Lowry)
3) Sarah, Plain and Tall(Patricia Maclachlan)
4) Like Jake and Me(Mavis Jukes)
5 Holes(Louis Aschar)
아직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