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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이곳에 가입한 이후로는 검색사이트에서 의미없이
기사를 읽는다거나, 연예인 가쉽, 웹툰에 빠지거나하는
비생산(?)적인 읽기가 거의 줄어든 상태입니다.
이제와 생각해보니 그런 시간들이 사실은 내가
이만큼 영어책을 (그것이 비록 쉬운 책일지라도) 읽을 수 있던
소중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음을 뒤늦게 알게 된 것 같아요.
자꾸 쉬운 책을 올리려니 민망하고 실례가 많지만
스스로 1차 하위레벨 100권, 2차 중간레벨 100권,
3차 중상레벨 100권씩... 단계별로 올라가보고자 합니다.
이번 책의 계절은 "겨울"입니다.
눈오기를 기다리는 아이의 마음과 크리스마스 이브에
볼 수 있는 영미권 가정의 풍경, 겨울날 산책 후 돌아와서
가족 모두 벽난로 앞에 앉아있는 모습 등등...^^
행복한 가족의 겨울 모습들을 알 수 있었어요.
싱콩님께서 쉬운책은 따라쓰기도 하며 읽는다는 말씀에
저도 따라서 한번 써봤는데요... 쉬운 일이 아니네요...^^;;;
새삼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꾸 쉬운 책을 올려서 죄송스럽습니다만...ㅠㅠ;;;
저같이 낮은 레벨이신 분들은 저같은 '인간'도 존재함에
위안(?)을 얻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쿨럭!
지... 뻔뻔하쥬~?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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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판은 장거리 마라톤으로 서로 동기부여 하며 밀고 나가지 않는다면 큰 의미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001) [Elite English Library] Puss in Boots
002) [Elite English Library] Thumbelina
003) [Elite English Library] The Ugly Duckling
004) [Elite English Library] The Ugly Duckling *재독
005) [Elite English Library] LITTLE LORD FAUNTLEROY
006) [Elite English Library] The Merchant of Venice
007) Henry and Mudge the First Book of Their Adventures
008) Henry and Mudge in Puddle Trouble
009) 17 Things I'm not allowed to do anymore
010) Henry and Mudge in the Green Time
011) Henry and Mudge Under the Yellow Moon
012) [Elite English Library] Snow-White/Hansel & Gretel
013) [Elite English Library] The Red Shoes/The Little Match Girl/The Emperor's New Clothes
014) Henry and Mudge in the Sparkle days
전 그림책 보고도 울컥해서 목메이는 게 많아요.
그리고 헨리앤머지 좋은 시리즈라던데 전 아직 못봐서 궁금하긴 합니다.
세상엔 이렇게 좋은 책들이 많은데 다 볼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