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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처음에는 별 기대감 없이 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읽을수록 앨빈호라는 아이의 매력에 빠져 들었다.
전체가 어떤 스토리가 있기 보다는 각 챕터마다 짧은 에피소드들이 그려진다..시트콤 같은 느낌이랄까?
초등2학년인 앨빈이 1인칭 시점에서 주위 인물들과 상황들을 묘사하는데 표현들이 아주 재미있음.
학교만 가면 말을 못하는 이것저것 알러지도 많은 앨빈의 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에피소드는 수두에 걸리는 이야기랑, 피아노 학원 이야기임.
앨빈 반에 친구가 수두에 걸려서 학교를 몇주간 못 나오게 됨.
선생님이 그 친구 집 주위에는 얼씬도 말라고 했는데 앨빈은 학교에 안 와도 되는 그 친구가 부러움
수업 끝나고 그 친구 집에 갔더니 이미 줄이 길게 있음
우여곡절 끝에 그 친구 몸에 터치 하는데 성공
그 이후에 학교에서는 엄청난 일이 벌어지는데...
두번째, 피아노 학원 이야기.
아빠의 소중한 장난감을 망가뜨린 앨빈은 그 벌로 피아노 학원에 가게 됨.
소문에 의하면 피아노 선생님은 마녀라고 함.
앨빈은 가기도 전에 겁이 나서 벌벌 떰.
앨빈은 피아노 선생님이 헨젤과 그래텔을 살찌워서 잡아 먹으려 했던 마녀 할머니라고 생각하고...
우여곡절 끝에 피아노 학원(?)에 가게 됐는데 피아노 선생님이 브라우니를 만들어 놓고 기다리고 있었음.
브라우니를 보는 순간 기겁한 앨빈. (살쪄서 잡혀 먹을까봐..)
그곳에서 앨빈은 공포스러운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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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ERCY JACKSON 1-THE LIGHTNING THIEF
2) THE WAVE
3) ALVIN HO 1 -Allergic to Girls, School, and Other Scary Th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