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한국어
나의 레벨&포인트 현황

2024.05
SUN MON TUE WEN THU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100project.jpg  


(!) 참여 시기, 독서량에 상관없이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는 끝까지 함께 갑시다,
응원의 댓글은 목표를 이루는데 서로에게 가장 큰 힘이됩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 글쓰기:300P / 댓글 :100P

2019.08.15 23:07

Brian's Hunt(스포있음)

조회 수 33 추천 수 1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참여 구분 100권목표
완료권수 55권째
원서제목 Brian's Hunt
독서구분 다독
각오 한마디(짧게) 경험 쌓기에 매진하기!
★★★
[3초 공지]
내 책 읽기에만 몰입하지 마시고 다른 회원의 글엔
응원의 댓글도 함께 달아 주세요! 


목표를 이루는데 서로에게 가장 큰 힘이됩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챕터 1

 

그가 돌아왔다고 한마디 해주시고..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전에 있었던 사건들과 지금의 배경을 설명합니다. 동물들의 우는 소리를 이야기하다가 코요테의 울음소리는 별로라고 말합니다. 코요테가 쥐를 잡으려 했던 것을 목격한 기억을 회상하면서요. 작가님이 쥐에 대해서 리얼 충격을 받으셨던 모양입니다. ㅎㅎㅎ 브라이언은 여전히 장비를 많이 가지고 있고, moose를 보고 군침을 흘리는군요.

브라이언은 스몰혼 가족 중 수잔을 끊임없이 떠올립니다. 아몬드 같은 갈색 눈, 큰 입, 길고 두꺼운 검은 머리.

브라이언은 스몰혼 가족에게 갈 방법을 생각합니다. 지도 앱과 GPS 에 익숙한 저는 저 상황에서 길을 찾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챕터 2

야생을 브라이언의 세계라고 말하네요. 브라이언이 있었어야 할.. 그런 어감을 줍니다. 브라이언은 스스로 공부를 하고 있었네요 이미.. 궁금한 것은 직접 찾고 책도 읽고요. 그는 학교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부모님도 싫어하지 않고요. 오히려 사랑합니다. 하지만 TV를 보지 않게 되었고, 시끄러운 음악소리를 듣지 않게 되었고, 교통 체증에서 일어나는 소음이 듣기 싫고, 밤에도 밝은 도시 때문에 별빛이 보이지 않는 게 싫었습니다. .. 그래서 홈스쿨링을 하게 되었군요.

브라이언은 패들링을 하다가 물고기를 발견하고는, 자신이 읽었던 책의 내용을 검색이라도 한 것처럼 척척 떠올립니다. 낚시 잡지 내용에서 물고기의 특징을 떠올리고, 프랑스 요리집에서 조리 방법까지 떠올립니다. 이걸 보니 순간문제기반학습(PBL)’이 떠오르더라구요 ㅋㅋㅋ 이렇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할 텐데, 모든 학습자들을 브라이언처럼 야생에 보낼 수도 없고 말이죠..

브라이언이 완벽한 작전과 완벽한 활솜씨로 물고기의 척수를 관통시켜 포획합니다. 하지만 물고기가 가라앉아버리네요. 보통 물고기는 죽으면 뜨니까 브라이언이 잡은 물고기도 뜰 거라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이렇게 브라이언은 경험을 통해 또 하나를 알아가네요.. 물고기가 흐려져 안 보이려 할 때쯤, 화살촉이 반짝거리는 것을 발견하고 물고기를 건져 냅니다.

브라이언이 책을 많이 읽었네요. 이번 권은 브라이언이 어떤 공부들을 해 왔는지에 대해 계속 이야기하게 되는 걸까요? 이런 서술 방식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

 

챕터 3

브라이언의 주방이 달라졌습니다! 뚜둔! 브라이언은 소금을 가지고 있지만 최대한 적게 사용합니다. 역시 저염식의 중요성을 아는 똑똑님.. 으엉 뇌와 눈알도 먹는군요 ㅠㅠ 하긴 사슴이고 뭐고 다 잡고 다듬어봤을 텐데 뭐 생선 눈알정도야 뭐.. 그쵸..? 저도 예전에 참치 눈알 소주를 먹어봤던 기억이 납니다 ㅜㅜ

하루에 한 번 장비를 확인하는 브라이언. .. 장비를 다 잃어버릴 거라고 생각한 건 제 기우였을까요..? . 또 장비에 대한 설명이 줄줄이 ㅋㅋㅋㅋ 이거 혹시 작가님이 직접 겪으셨을 때 꿈꾸던 목록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야생에 갔을 때 이런 것들이 있었으면 좋았을 거야 하고 알아봐둔 게 아닌지 ㅋㅋㅋ 4권부터 넘나 자랑을 계속 하셔서 ㅋㅋㅋㅋ 약간 그.. 도시어부 느낌이 나네요. ㅋㅋ

평화롭고 완벽한 하루를 보낸 브라이언입니다. 이렇게 그냥 냅둘 작가님이 아닌데 말입니다?!

 

챕터 4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이제 케일럽에게 줄 노트는 정리를 하고 있지 않은 걸까요?ㅋㅋ 작가님께서 까먹으셨나..

브라이언은 잠에서 깨어났는데 자신이 왜 깼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 소리도 없이 고요한데 말이죠. 좀더 귀를 기울여 보니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멍멍이가 끙끙거리는 소리인가? 브라이언이 새끼 독수리를 보려고 가져온 망원경을 이용해서 주위를 살펴봅니다. 그런데 멍멍이는 보이지 않네요. 다시 자세히 살펴보니.. .. 곰 소리도 아니고 결국 물 소리인가? 싶다가 말라뮤트가 아닌 다른 멍멍이를 결국 찾았습니다!

 

챕터 5

브라이언은 멍멍이가 여기 왜 있는지 의문입니다. 사람이 있는 건가? 어쨌든 멍멍이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으니.. 불을 때고 자리를 잡으려 합니다. 횃불을 들고 상처부위를 보려고 하니 간뜩 긴장한 멍뭉이 ㅜㅜ 그냥 제맘대로 제일 귀여운 멍뭉이를 상상하기 ㅋㅋ 상처를 꿰매야 할 것 같은데, 아무리 작은 멍멍이어도 물 수도 있고.. 해서 일단은 잘 달래주고 미리 양해도 구하고 집도(?)를 시작합니다. 일단 상처를 물로 씻어내고 꼬매는데..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하..는게 아예 안 하는 것보다 나을까요..? 무튼 생 살을 바늘로 뚫는 건 생각보다 많은 힘이 든다고 합니다. 멍멍이가 많이 힘들어 하는데 브라이언이 그럴 때마다 달래줍니다. 왠지 나중에 애도 잘 키울 것 같은 브라이언입니다..ㅋㅋㅋ 솔직히 브라이언 전권 내용 중 가장 개연성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브라이언이 말을 하고 멍뭉이가 브라이언을 완전히 믿은 듯 누워 있다는 것이..ㅎㅎ 제가 반려동물을 안 키우고 있어서 그런 건지 ㅎㅎ

수술이 끝나고 멍뭉이는 코까지 골면서 자네요 ㅎㅎㅎ 브라이언은 왜 개가 다친 후 여기에 있었는지 이런저런 추측을 해 봅니다. 여러 선택지를 떠올리고 제외하고 보니, 남은 것은 곰밖에 없습니다. 이쯤이면 작가님이 곰과 어떤 원한 관계가 있었는지 싶은.. 하지만 마지막엔 곰도 아니라는 결론을 내립니다. 새벽 두세시에 깬 브라이언은 그렇게 수술을 집도(?)하고 생각에 잠기다 보니 아침을 맞이하게 됩니다. 오늘은 바쁘겠지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쁨이 있습니다.

 

챕터 6

브라이언 따라가는 멍뭉이 ㅜㅜㅜㅜ 브라이언은 개를 키워본 적이 없지만 단호하게 기다리라고 말해봅니다. 그래도 말을 듣지 않자 묶어버립니다. ㅋㅋㅋㅋㅋ

이날 브라이언은 토끼를 잡네요. 귀를 찢는 듯한 소리를 내며 죽은 토끼. 그 소리를 들은 다른 동물들은 숨어서 경계 상태를 유지합니다. 토끼를 잡고 돌아온 브라이언에게 꼬리를 흔드는 멍뭉이. 이제 브라이언을 기다려주고 반겨주는 존재가 생겼네요. 토끼를 손질해서 내장은 멍멍이 주고 살은 냄비에 넣고 나서 물고기 사냥을 나갑니다. 이제는 구출되기 위해 살아남는 것이 아니기에, 여유가 느껴지네요.

와중에 누가 멍뭉이를 이렇게 만들었나에 대한 고민을 계속 하는 브라이언. 이번엔 표범과 곰이 생각납니다. 어떤 상황을 대입해도 말이 안 되는데, 차라리 멍뭉이가 말이라도 할 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브라이언은 이제 스몰혼에게 가야할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얼른 가서 이 멍뭉이가 어떤 사연을 가진 것인지도 알아보고 싶고, 수잔도 보고 싶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친구를 보러 간다곤 생각하지만, 왜 이렇게 마음이 급해지는지 알 수가 없는 브라이언입니다.


챕터 7

상처 위에 머드팩을 하는군요. 브라이언은 이제 멍뭉이가 항상 함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슴 네 마리를 발견한 브라이언. 그가 겨눈 화살은 깔끔하게 날아가 한 마리에 꽂힙니다. 언제나처럼 감사인사를 합니다. 사슴을 손질한 브라이언은 오늘 내일은 포식이다. 우린 여기 머무를거야.’라고 말하고, 멍뭉이는 꼬리를 흔들며 동의합니다.

 

챕터 8

하지만 브라이언은 금방 마음을 바꿉니다. 이유는 스스로도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늑대는 하루에도 엄청난 양의 고기를 먹는다는데, 브라이언과 함께하는 멍뭉이도 계속 먹습니다. 내장을 다 꺼내준 것 같은데 앉은 자리에서 다 먹네요.. 고기도 주는데 다 먹구요. 배가 빵빵해지도록 먹고 난 후에는 잘 자네요. ㅎㅎㅎㅎㅎ 얼마나 대견하고 귀여울까요. 옆집 멍뭉이는 잘 먹지도 못하고 죽어서 속상한데 말이죠.. 브라이언은 먹고 남은 고기를 육포로 말려놔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브라이언은 본능적으로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멍뭉이가 북쪽에서 왔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지난 권에서 나왔던 부적을 떠올리면 되는 걸까요?ㅎㅎㅎ 그리고 이젠 멍뭉이를 상처 준 것은 곰이라고 완전히 믿고 있는 것 같습니다. 브라이언은 카누에 사슴과 강아지까지 실어 앞으로 나아갑니다. 도대체 카누 크기가.. 통통배 정도인 걸까요. ㅋㅋㅋㅋㅋ 해가 질 때까지 노를 저어 이동하고, 나무를 모아 국을 끓여먹고 하지요.

브라이언은 멍멍이의 신호(?)를 따라 계속 북쪽으로 이동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알 수 없는 변화를 느낍니다. 나무가 변한 것이었군요. Moose도 보이지 않고, 새들의 소리조차 들리지 않습니다.. 설마 북극에 간 건 아니겠죠? 엇 사람이 있네요!! <는 그냥 지나쳤나? 무튼 브라이언이 맞는 강을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섬을 향해 갑니다. 그러나 바람이 부네요.. 하지만 배부른 브라이언은 힘을 써서 페이스를 유지해 나갑니다. 그런데 섬에서부터 부는 바람에서 아무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사람이 있다면 요리하는 냄새가 나야 하는데 말이죠.

 

챕터 9

뭔가 잘못된 것을 알게 된 브라이언. (???: 이때 아차 싶더라고…) 사람이 없는 걸 보니 그들이 떠난 모양이네요그러면 그들을 태우러 오는 비행기도 오지 않을 테고, 그럼 브라이언은……. 갑자기 도망가고 싶어지는 브라이언입니다. 오두막에 들어가봤지만 사람은 없고 물건들이 아무렇게나 흩어져 있습니다. .. 알고보니 살해당한 것이었습니다. 찢어진 시체는 상상만 해도 끔찍하군요. 브라이언은 비행기 사고 이후 또 이렇게 사람의 시체를 보고 맙니다. 충격적인 모습에 소리지르고 구토하는 브라이언. 그러나 주변에 위로해줄 그 누구도 없습니다. 브라이언은 이것이 곰의 소행임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데이빗은 이렇게 죽음을 맞이하였고, 다른 이들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저는 이전에 브라이언이 만들어둔 shelter에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는데요. 이어서 수잔의 엄마인 앤의 시체까지 발견하게 됩니다. 목이 부러진저였다면 이때부턴 총을 아예 장전해 놓고 있었을 것 같아요.

더 이상의 단서가 없습니다. 대체 수잔은 어디로 간 걸까요? 마을로? 아이들은? 주변을 샅샅이 찾다가 수잔의 단서를 발견합니다. 발을 질질 끈 자국. 카누를 타고 나갔다고 추측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왜 돌아오지 않은 걸까요? 부모님의 시체를 수습하지 않고.. 아이들의 단서는 아직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곰들이 수잔이 바닷가로 올 때마다 못오게 장난을 친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바람이 어떻게 부느냐에 따라 달라질 테고.. 이런저런 추측을 계속 하는군요. 어쨌든 간에, 가장 중요한 건 브라이언과 멍뭉이가 곰보다 빠르게 수잔과 아이들을 찾아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해가 지기 전에 수잔을 찾았습니다. 브라이언이 수잔을 부르자 너무 놀란 나머지 카누 속으로 숨어버리네요. 아니 브라이언 너무 똑똑한 거 아닙니까. ㅋㅋㅋㅋ 곰이 공격한 것, 수잔이 카누를 이용했을 거라는 것 모두 정답이네요. 그래도 수잔이 브라이언을 만나게 된 것은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챕터 10

수잔은 한참을 웁니다. 다행히 아이들은 친척에게 가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다행히 작동하는 라디오가 있군요. 세시간 만에 비행기가 도착하는군요챕터 8부터 전개속도가 엄청 빨라진다곤 생각했지만 역시 작가님은 뒤로 갈수록 전개속도가 더 빨라지는군요. 수잔을 데리러 온 비행기인데, 브라이언에게 떠나겠냐고 물었더니 머무른다고 하네요. 도대체 왜…??? 수잔을 데리러 온 사람들끼리 그 곰을 죽일 수 있는지 얘기하지만 어떤 곰이 이들을 죽였는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브라이언은 곰을 잘 알기 때문에 누가 죽였는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잔은 이곳을 떠나며 브라이언에게 그 곰은 평범하지 않은 악마 곰이라고 말합니다. 오디오북의 나머지 20분은 곰과의 전쟁이겠군요. 후후그렇게 다시 브라이언은 혼자가 됩니다.


The Hunt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챕터군요. 아니 왜 총을 안챙기냐고!! 무슨 화살을 1초에 한 발씩 쏠 것도 아니면서!! 다 챙겨오면 뭐해.. 증말.. 알루미늄 후라이팬도 챙긴 것 같습니다..? 흙과 잎을 이용해서 분장도 합니다. 이제 브라이언은 멍뭉이를 전적으로 믿습니다(멍뭉이는 끝까지 이름이 없나 봅니다..?). 생각해보니 이 제목이 저는 책 전반적으로 브라이언의 사냥에 대한 이야기를 할 줄 알았는데(실제로도 그렇긴 했지만…) 곰과의 싸움이 책의 제목이 된 것이군요. 오감이 예민한 멍뭉이는 낌새를 발견하고 태세를 전환합니다. 아주 큰 발자국을 보고 브라이언도 그 곰임을 직감합니다. 브라이언은 화살을 쐈지만 곰이 벽으로 보일 만큼 브라이언에게 다가왔습니다. 이대로 끝이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곰이 브라이언 위에 누워 있습니다. 예전에 moose 죽였던 때가 생각나네요? 두번째 화살에 곰은 죽은 것입니다. 브라이언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왼쪽 팔이 빠졌는데 그쯤은 그냥 다시 끼우면 됩니다(막이래). 곰의 시체에 오줌을 누고 돌아섭니다. 승리를 느끼고 싶었으나 친구들을 잃었다는 슬픔과 남은 사람들이 앞으로 살아갈 일생에 대한 걱정 뿐 다른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곰을 죽인 것이 친구들을 돌아오게 한다거나 아이들의 아픔을 덜어주지는 않으니까요.

브라이언에게는 아직 할 일이 더 있다는 문장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

 

작가님 ㅋㅋㅋ 브라이언에 대해 더 써달라는 간청에 못이겨 책을 한 권 더 썼지만, 이제 더 이상 브라이언에 대해 할 말이 없다고 합니닼ㅋㅋㅋㅋ 사람을 죽인 고래처럼, 곰도 평소에 상당히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나오지만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먹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작가님 주변사람들이 곰한테 많이 당했네요그리고 사람이 전혀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 누군가에게는 먹이가 될 수 있다는 것도 말하고 싶었나 봅니다.

 

! 늦었지만 드디어 hatchet 시리즈를 완독했네요. 다른 분들의 말씀처럼 나머지 반은 쏜살같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이런 기~~~~~~전결!의 작가님 같으니라구그래도 5권짜리 시리즈를 다 읽었다니 이 보람은 말할 것도 없네요! 구름다리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른 좋은 책으로 북클럽에서 또 만나요 여러분!!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   완료 글을 작성한 다음에는 꼭 다른 분의 완료 글에도 응원의 댓글을 달아주세요! (의무!!!!!) 
      본 게시판은 장거리 마라톤으로 서로 동기부여 하며 밀고 나가지 않는다면 큰 의미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연번 도서명 완독일  페이지 
1 Sarah, plain and tall -                76
2 Holes -              252
3 Nate the great 8 -                80
4 Arthur chapter book 1 -                64
5 Arthur chapter book 2 -                64
6 Arthur chapter book 3 -                64
7 Arthur chapter book 4 -                64
8 Arthur chapter book 5 -                64
9 Arthur chapter book 6 -                64
10 Magic tree house 1 -                71
11 Magic tree house 2 -                66
12 Magic tree house 3 -                73
13 Magic tree house 4 -                75
14 Magic tree house 5 -                82
15 Magic tree house 6 -                75
16 Magic tree house 7 -                75
17 Magic tree house 8 2019.01.12.                75
18 Flat Stanley 1 -                78
19 Flat Stanley 2 -              132
20 Flat Stanley 3 -              132
21 Flat Stanley 4  2019.01.14.                92
22 Flat Stanley 5 2019.01.15.              116
23 The Tale of Peter Rabbit 2019.01.16.                29
24 The Tale of Tom Kitten 2019.01.17.                30
25 Nate the great 1 2019.01.18.                68
26 The Tale of Miss Moppet 2019.01.18.                21
27 The Tale of Squirrel Nutkin 2019.01.19.                24
28 Nate the great 2 2019.01.19.                64
29 Nate the great 3 2019.01.19.                52
30 Nate the great 4 2019.01.21.                80
31 Nate the great 5 2019.01.24                80
32 Nate the great 6 2019.01.26.                80
33 Nate the great 7 2019.01.27.                80
34 Nate the great 9 2019.01.31.                80
35 Nate the great 10 2019.02.01.                80
36 Who moved the cheese? 2019.02.01.              108
37 Nate the great 11 2019.02.02.                80
38 Nate the great 12 2019.02.03.                50
39 Henry and mudge #1 2019.02.03.                40
40 Nate the great 13 2019.02.04.                80
41 Nate the great 14 2019.02.05.                80
42 Nate the great 15 2019.02.07.                80
43 Nate the great 16  2019.02.07.                52
44 Flat Stanley 6 2019.02.07.              100
45 Small Steps 2019.02.22.              272
46 Hatchet 2019.06.30.              220
47 The River 2019.07.08.              144
48 Brian's Winter 2019.07.14.              176
49 The Book Thief 2019.07.15.              550
50 Marvin Redpost 1 2019.07.25.                68
51 Brian's Return 2019.07.29.              160
52 Marvin Redpost 2 2019.07.30.                97
53 Marvin Redpost 3 2019.08.04.                90
54 Marvin Redpost 4 2019.08.15.                92
55 Brian's Hunt 2019.08.15.              112
55권  5353페이지 






  • profile
    제프베조스 2019.08.16 00:17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 완수해 내셨네요... 빛나는 훈장 하나 단 기분 아닌가요? ㅎ Hatchet 하면 이제 어디가서도 꿀리지 않는 그런 기분으로 북클럽은 계속된다~~ ㅋ
  • profile
    먼지 2019.08.16 07:08
    맞습니당 ㅎㅎㅎ 어디가서 저 다 읽었다고 말할 수 있는 시리즈!!! 넘나 뿌듯합니다 ㅎㅎㅎ
  • profile
    바닷비 2019.08.19 23:58
    아직 안읽어서 후기 안보고 넘겼어요ㅋㅋ 드디어 완독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조만간 완독하고나면 후기볼게요ㅎ
  • profile
    먼지 2019.08.20 15:09
    아직 읽고 계시는군요..! 화이팅입니다 바닷비님!!!
  • profile
    바닷비 2019.08.20 18:39
    일단 벌여놓은 책들부터 회수하고(?) 찬찬히 읽으려구요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참여 구분 완료권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100권목표 100권완료 100권 완독후기 52 file 잉하 2015.03.22 4274
공지 100권목표 01권째 [!] 완독 글 올릴때 지켜 주세요!! 107 잉하 2015.01.01 4901
공지 100권목표 공지 [필독] 원서읽기 초심자에게 고함! 470 file 잉하 2015.01.01 10774
공지 100만단어 읽기도 함께 도전하세용 86 file Docs 2015.01.01 5589
6405 100권목표 83권째 MTH #47 - Abe Lincoln at Last 4 바다의추억 2019.08.26 22
6404 100권목표 91권째 Blessing in Disguise 3 file 푸른바다 2019.08.26 33
6403 100권목표 72권째 Who Was King Tut_ - Roberta Edwards 10 file 이삭이 2019.08.26 14
6402 50권목표 03권째 Magic Tree House #3 - Mummies in the Morning(Finished) 4 世田谷の青空 2019.08.26 18
6401 50권목표 02권째 Magic Tree House #2 - Knight At Dawn(Finished) 3 世田谷の青空 2019.08.25 19
6400 100권목표 56권째 Marvin Redpost #5 4 먼지 2019.08.24 22
6399 100권목표 01권째 글쓰기 test 3 모두의잉하 2019.08.23 51
6398 100권목표 22권째 Marvin Redpost - 8. A Magic Crystal 6 원서읽는재미 2019.08.23 24
6397 100권목표 02권째 Penguin Readers Level 0 - #2. April in Moscow 4 밤빛 2019.08.23 14
6396 100권목표 01권째 Penguin Readers Level 0 - #1. The Last Photo 8 밤빛 2019.08.23 15
6395 100권목표 42권째 Marvin Redpost 8. A magic crystal 2 필살윤짱 2019.08.22 15
6394 100권목표 41권째 Marvin Redpost 7. Super fast, out of control 1 필살윤짱 2019.08.22 9
6393 100권목표 40권째 Marvin Redpost 6. A flying birthday cake 1 필살윤짱 2019.08.22 6
6392 100권목표 39권째 Marvin Redpost 5. Class president 1 필살윤짱 2019.08.22 12
6391 300권목표 281권째 Pigs in the Parlor 5 file 제프베조스 2019.08.21 35
6390 200권목표 161권째 The Story of the World Volume 1: Ancient Times 18 바닷비 2019.08.21 66
6389 50권목표 01권째 Magic Tree House #1 - Dinosaurs Before Dark(Finished) 8 世田谷の青空 2019.08.21 30
6388 200권목표 160권째 Who Is Bill Gates? 4 바닷비 2019.08.21 63
6387 100권목표 67권째 Magic Tree House #25 ~ #28 5 바다의추억 2019.08.20 24
6386 200권목표 159권째 Who Was Albert Einstein? 6 바닷비 2019.08.19 22
6385 200권목표 158권째 The Secrets of Droon #16 The Knights of Silversnow 6 바닷비 2019.08.19 52
6384 100권목표 61권째 Magic Tree House #21 ~ #24 6 바다의추억 2019.08.19 45
6383 100권목표 21권째 Marvin Redpost - 7. Super Fast, Out of Control 9 원서읽는재미 2019.08.19 77
6382 300권목표 279권째 If Tomorrow Comes - Sidney Sheldon 7 file 제프베조스 2019.08.15 65
» 100권목표 55권째 Brian's Hunt(스포있음) 5 먼지 2019.08.15 33
6380 100권목표 54권째 Marvin Redpost #4 5 먼지 2019.08.15 28
6379 100권목표 53권째 Marvin Redpost #3 2 먼지 2019.08.15 18
6378 100권목표 52권째 Marvin Redpost #2 3 먼지 2019.08.15 18
6377 100권목표 20권째 Marvin Redpost - 6. A Flying Birthday Cake 1 원서읽는재미 2019.08.15 13
6376 100권목표 19권째 Marvin Redpost - 5. Class President 1 원서읽는재미 2019.08.15 15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283 Next
/ 283
웹사이트에 게시된 파일 및 자료의 질 및 내용에 대해서 보증하지 않으며, 이에 대한 판단의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Copyright 2011 ⓒ www.englishow.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