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 Tree House #2 - Knight At Dawn

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감상>

아직도 사람의 움직임에 대한 - 특히 호흡(숨)과 관련된 감정표현 - 단어 들은 조금씩 익숙해 지지만,

중세배경에 따른 새로운 그 시대의 단어들이 등장해서 난이도가 올라가는 느낌이다. 

한마디로 시간은 없는데 읽어야 할 내용이 점점 늘어나는 느낌이다.. 

그래도 몇번을 읽어보면 익숙해 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든다.

다만, 이번 책에서 나오는 기사의 등장에 대해서는 실망감으로 다가왔다.

책의 첫머리에서 기사가 주인공들과 대단히 많은 활약을 할 것같은 예시를 주었지만, 

맨 나중에 잠깐 등장해서 사라진 것은, 처음에 품었던 기대에 대해 배신감이 크다고 할까??

일상생활에 대해서 여러가지 단어들이 나오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된다.

그리고, thou/thy:thine/thee라는 단어는 성경이외의 책에서 처음으로 접하는 단어이다.

영어교회에 가면 매번 등장하고 되뇌어지는 단어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단어이다.

<리뷰>

나무 위 집에 대해서 궁금함을 참지 못한 잭과 애니는 이른 새벽에 다시 가게 된다.

파란색 가죽 북 마크가 있던 책을 통해서 중세의 성으로 오게 된 잭가 애니.

성 안에는 연회가 열리고 있는 모양이지 음악과 사람들의 왁작지껄하는 소리가 들린다.

어떤 연회인지 궁금한 애니는 성 안으로 숨어 들어가고 잭도 어쩔 수 없이 들어가 성안 이곳 저곳을 살펴본다.

하지만, 창고에서 성의 병사들에게 잡힌 둘은 지하감옥까지 가게 되지만, 손전등을 이용한 애니의 마법사흉내로

탈출을 하고, 책에 적힌 비밀 통로를 통해서 성의 해자로 뛰어든다. 

하지만 악어들이 둘을 쫓아오게 되는 위험한 상황에서, 갑자기 나타난 검은 말을 탄 기사의 도움으로

나무 집으로 돌아오고 아빠와 엄마가 깨어나기 전에 자신들의 방으로 되돌아 간다.

잭은 자신의 주머니에 파란색 가죽 북 마크가 있는 것을 알아차리고, 

자세히 보니 선사시대에서 주운 펜던트와 같은 M이 씌여져 있는 것을 알게 된다.

M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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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agic Tree House #2 - Knight At Dawn           : 2019-08-23 ~ 2019-08-24 / 2 days

1) Magic Tree House #1 - Dinosaurs Before Dark : 2019-08-21 ~ 2019-08-22 / 2 days

# 영어 단어 정리를 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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