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감상>

아무래도 제목에 씌여진 특정 명사는 여행을 간 곳에서 잭과 애니를 도와주는 것들을 이야기 하고,

시간대는 잭과 애니가 여행을 떠나는 시간을 이야기 하는 것 같다.

하루의 시간대에 대해서 많은 표현들이 있는 것이 참 흥미롭다.

중고등하교 떄에 영어에는 한글과 같은 섬세한 표현이 부족하다고 누가 이야기 했지만,

확실히 그건 스스로이 지식이 부족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영어든 한국어든 각각의 언어가 이제까지 내려오면서 더해지고 없어진 단어들은 있을 지언정

표현에 의해서 서로가 있다 없다는 것은 아마 잘못 된 생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확실히 미국은 수 많은 인종들이 모여 살면서, 각각의 문화권의 이야기가

많이 존재하는 것 같다. 

그 때문이지 이런한 이야기들이 단순한 소개가 아니라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닐까??

<리뷰>

아침에 나무 위 집으로 간 잭과 애니는 이집트 책을 통해서 열사의 사막으로 가게 된다.

저기 멀리 보이는 피라미드와 그쪽으로 향하는 장례행렬.. 이집트 책에서 보던 것과 같았다. 

저기 멀리서 검은 고양이가 그들을 유혹하듯 장례 행렬쪽으로 이끌고, 가까이 다가가니 순간 사라지는 장례행렬..

보이는 것은 장례 행렬이 들어갔을 듯 한 거대한 피라미드만 있다. 

피라미드의 장례실에 들어가서 허피(발음이 맞는 지 모르겠어요.) 여왕의 영혼과 만나고

도굴꾼들을 피해 숨겨 놓은 그녀의 사자의 서를 이집트 글자를 해석해서 찾아, 그녀의 미이라옆에 놓아둔다.

하지만, 여왕의 장례실을 나와서 미로에 빠지게 된 잭과 애니는 멀리서 들리는 고양이 소리 덕분에

무사히 피라미드를 빠져 나와, 나무 위 집을 통해서 원래의 숲으로 되돌아온다.

그리고, 문듯 발견하게 되는 마루바닥의 큰 M자..  

확실히 이 책과 나무 위 집은 M 이란 사람의 것이 분명하다는 것을 느낀다.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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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agic Tree House #3 - Mummies in the Morning            : 2019-08-25 ~ 2019-08-26 / 2 days

2) Magic Tree House #2 - Knight At Dawn                           : 2019-08-23 ~ 2019-08-24 / 2 days

1) Magic Tree House #1 - Dinosaurs Before Dark                 : 2019-08-21 ~ 2019-08-22 / 2 days

# 영어 단어 정리를 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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