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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영국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과 인물들을 간단하면서도 알차게 다룬 책이었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부터 앵그로색슨까지 초기 영국을 지배했던 외지인들,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네 나라의 이야기, 튜더왕가 스튜어트왕가의 유명한 왕, 여왕들의 이야기, 초기의회와 왕권의 싸움 마그나카르타 올리버 크롬웰, 시민들의 힘으로 이뤄진 개혁, 대영제국 커먼웰스까지..
이들의 역사는 현재 옛 제국주의 영국과 비교하면 영토의 크기가 초라해보일정도로 줄어들었지만 (사실 기존 섬나라로 돌아간 모냥이지만..) 그 힘은 지금까지도 전세계에 영향력을 끼치고있다는 말로 끝이 납니다. 북미대륙의 캐나다 아프리카 대륙의 이집트 아시아의 인도 버마 홍콩 오세아니아의 호주 뉴질랜드... 저 당시 저렇게 침략을 한 결과로 전세계에 영어가 퍼지는 엄청난 유산을 물려받은 것이겠죠.. Childrens in Need 라고 매년 영국에서 도움이 필요한 영국과 아프리카의 어린 아이들을 돕는 프로그램이 여는등 영국이 아프리카를 도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들이 저지른 악행때문이겠지만 한 편으론 아직도 그들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복잡하네요.. 아프리카는 먼 미지의 세계로 느껴지는데 유럽인들에겐 바로 코 앞인 동네같아보여요 지리적으로 워낙 가까운 것도 있지만..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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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판은 장거리 마라톤으로 서로 동기부여 하며 밀고 나가지 않는다면 큰 의미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1) Apollo 23
2) The King's Dragon
3) Nothing O'Clock
4) The Zombie Zone
5) System Wipe
6) Devil in the smoke
7) The Yellow Yacht
8) The Dragon Test
9) Bert and Burglar
10) The Dragon's Scale
11) The Mystery of the Haunted Cottage
12) The Merchant of Venice
13) Fantastic Mr.Fox
14) The Last Photo
15) April in Moscow
16) Carnival
17) Marcel and the White Star
18) Newspaper Chase
19) Marcel and the Shakespeare letters
20) Girl meets Boy
21) Brown eyes
22) Prince William
23) Lights Out
24) The Missing Coins
25) The Adventures of Tom Sawyer
26) The Gift of the Magi
27) Magic of the Angels
28) Run for your life
29) The Silurian Gift
30) The Underwater War
31) The Wave
32) The Frog Prince
33) Heart of Stone
34) The Blood Cell
35) London
36) Mr. Bean in town
37) The Good The Bad and The Alien
38) Kidnapped at Birth
39) Why Pick On Me
40) Death of the Doctor
41) Is he a girl
42) The Roots of Evil
43) The Story of the Treasure seekers
44) Alone in his teacher's house
45) The Beast of Babylon
46) Spore
47) Class President
48) The Ripple Effect
49) How to be an alien
50) A Flying Birthday Cake
51) A History of Britain
국경을 여러개 지나야 하지만 어쨌든 육로로 갈 수 있으니
연결 되 있는 느낌이지 않을까요?
우리도 중국까지 차타고 갈 수 있으면 그런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