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읽기 하는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 대표적인 챕터북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입니다.
책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예쁘고 재밌는 책은 소장하는 편이라 처음 봤을 때부터 빠져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제 원서 읽는 실력은 생각안하고 무작정 시작했던 원서라서 책이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지만 그 당시 제가 읽기엔 조금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이해가긴 하니까 끝까지 읽는다는 마음으로 읽다보니 최초로 다 읽은 시리즈 물입니다.
내용은 사실 암울합니다.
화재로 부모를 잃은 세명의 아이들이 재산을 노리고 자신들을 해하려는 올라프로부터 도망치면서
여러 비밀도 알게되는 등 아이들의 모험이 담긴 이야기입니다.
이 챕터북은 권수가 늘어날수록 책의 굵기가 굵어져서 부담이 될 것 같기도 하지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다보니 작가가 조금 어려운 단어를 쓸경우 책 내에서 단어의 뜻을 다 설명해 주는 친절한 책이기도 하니 그렇게 난이도가 높을 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2013.01.20 00:48
2013.01.20 02:50
2013.01.20 03:23
2013.01.20 09:18
2013.01.21 16:22
2013.02.14 12:37
2013.04.01 13:02
2013.04.22 11:21
2013.12.09 10:39
2013.12.22 22:59
2015.01.30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