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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 피넛
    2013.01.19 22:53:22 827
  • 6635517478.jpg 원서 읽기 하는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 대표적인 챕터북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입니다.


    책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예쁘고 재밌는 책은 소장하는 편이라 처음 봤을 때부터 빠져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제 원서 읽는 실력은 생각안하고 무작정 시작했던 원서라서 책이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지만 그 당시 제가 읽기엔 조금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이해가긴 하니까 끝까지 읽는다는 마음으로 읽다보니 최초로 다 읽은 시리즈 물입니다.


    내용은 사실 암울합니다.


    화재로 부모를 잃은 세명의 아이들이 재산을 노리고 자신들을 해하려는 올라프로부터 도망치면서


    여러 비밀도 알게되는 등 아이들의 모험이 담긴 이야기입니다.


    이 챕터북은 권수가 늘어날수록 책의 굵기가 굵어져서 부담이 될 것 같기도 하지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다보니 작가가 조금 어려운 단어를 쓸경우 책 내에서 단어의 뜻을 다 설명해 주는 친절한 책이기도 하니 그렇게 난이도가 높을 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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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 Profile

    찬란한링

    2013.01.20 00:48

    예쁜책 콜렉션 취미를 가지셨군요 ^^ 딱 봐도 표지가 예쁘장~하네요. 암울하긴하지만 모험을 위주로 전개되는 이야기니 재미있을것 같아요 . 리뷰 잘 봤습니당~
  • janny

    2013.01.20 02:50

    이거 영화로도 나왔었죠ㅎㅎㅎ 끝까지 읽었어야 하는데 갈수록 조금 끄는듯한 느낌이라 한 4-5권쯤에서 멈췄었던 기억이 나네요^^ 표지때문에 전권 사기는 했는데... 저도 읽어야겠어요!!
  • 잉하

    2013.01.20 03:23

    권수가 늘어날수록 책의 굵기가 커가는 만큼 피넛님의 실력도
    따라서 커가는 거니 반가운 일일듯 싶습니다.. 화이팅.. 좋은리뷰 앞으로도 쭈욱 기대해도 될런지요??ㅎㅎ
  • Profile

    자유자-경기 광주

    2013.01.20 09:18

    전권 꼬옥,,,다 읽어보고싶네요,,,,
  • Profile

    듀이

    2013.01.21 16:22

    진짜 재밌게 읽었는데!! 한동안은 거의 폐인 수준으로 읽었었죠ㅎㅎ
    진짜진짜 강추!!
  • 하이시에라

    2013.02.14 12:37

    감사합니다.
  • Profile

    Sacco

    2013.04.01 13:02

    고맙습니다
  • Profile

    riiil

    2013.04.22 11:21

    리뷰 잘 봤습니다.
    도서관에 있길래 1권 빌려다 봤습니다.
    작가가 단어를 설명해 주는게 이색적이었습니다.
    지금보는 책 다보고 나머지 시리즈도 다 읽어보려구요.
  • Profile

    먼산에

    2013.12.09 10:39

    와 모험 이야기에다 책까지 소장할 정도로 예쁜 책 동기 유발이 충분히 됩니다.
  • 아이야

    2013.12.22 22:59

    중딩때 정말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켓니스 레모니? 영화에서 못된 악역으로 짐캐리가 나온것도 기억나고요
    막내애기 맡은 배우가 쌍둥이여서 2인 1역했다고 ㅋㅋㅋ
  • 리더스

    2015.01.30 20:01

    이책도 관심이 생기네요.
https://www.englishow.co.kr/3934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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