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s는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외로운 남자아이입니다. 혼자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고, 5학년중에서 가장 빠른 아이가 되고싶어 늘 연습합니다.
도시에서 옆집에 새로 이사온 Leslie는 틀에 갇히지않은 자유로운 성향을 가진 여자아이입니다.
자신들만의 성Terabithia을 만들고 서로의 장점을 배워가며 함께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던 두사람에게 뜻하지 않은 일이 일어납니다.
일종의 성장소설이며, 둘이서 겪는 크고작은 사건들로 쳅터가 나뉘어져 있어 읽기에 부담이 크게 없고, 정서적으로도 따뜻해지는 내용이라 한번씩 읽어보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도시에서 옆집에 새로 이사온 Leslie는 틀에 갇히지않은 자유로운 성향을 가진 여자아이입니다.
자신들만의 성Terabithia을 만들고 서로의 장점을 배워가며 함께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던 두사람에게 뜻하지 않은 일이 일어납니다.
일종의 성장소설이며, 둘이서 겪는 크고작은 사건들로 쳅터가 나뉘어져 있어 읽기에 부담이 크게 없고, 정서적으로도 따뜻해지는 내용이라 한번씩 읽어보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캐서린 패터슨의 성장과정을 살펴 보시면, 중국에서 선교를 하시는 선교사 가정에서 자랐고 본인도 선교사가 되기를 소망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작품들을 보면, 예수님의 희생과 맞물려 있는 내용들이 등장 합니다.
주인공 제시와 레슬리의 관계도,,
막혀있던 제시의 삶이 테라비시아를 통해서 자유를 만끽 할 수 있게 되었고,
그것을 레슬리와 함께 혼자만의 것으로 독차지하고 싶었던 마음에 아무에게도, 심지어 동생에게 까지도 비밀로 하게 되지요.
하지만, 레슬리의 죽음이 제시의 마음을 열게 만들고 진짜 자유, 자아가 성장하게 됩니다.
참고로,,,Terabithia는 성경에 나오는 Terabinth tree에서 모티브를 가져 왔다고 하는데,,,
C.S. Lewis의 Chronicles of Narnia - The Voyage of the Dawn Treader에도 the island of Terebinthia가 나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
이제 영화를 감상하실 때입니다. https://youtu.be/Lcjx82D4u2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