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어린이를 위한 세계사입니다.4권이 한세트이고 각 책에대한 워크북이 따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원래는 초등생 아들 읽히려고 구입했고 저도 한번 읽어보자싶어 시작했는데 3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라 중반을 넘어서니 지겨워지기 시작하더군요. 어린이용이라 문장은 쉬운데 1권에서는 읽기도 어려운 사람이름, 신들의 이름들이 자주나와 시간이 걸리기도 했지만 이해하기에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어요.2권도 연결해서 읽을까 생각도 했지만 다른 재미있는 책 좀 더 읽은다음에 계속해야겠어요.
아이들과 함께 쉬엄쉬엄 읽으며 워크북에 있는 활동도 같이 한다면 더 활용도가 높은 책인것 같습니다.
드디어 잉하 가입후 첫번째 책읽기 완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