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 책은 who was series 중에서 개인적으로 인상 깊게 읽었던 책인 마틴 루터킹 주니어에 대한 책입니다. 미드를 보고 원서를 보면 미국 내 인종 간의 차별에 대해서 다루는 책과 드라마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장면들을 보면서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는 게 거의 다반사였고 그리고 재 머릿속 기억에도 그리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원서를 읽자는 생각에서 좀 재미있는 책이 없을까 하고 도서관에서 집었던 것이 바로 마틴 루터킹에 대한 위인전이였습니다. 정말로 아무 생각이 집었다가 매우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책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미국이란 나라의 인종차별 문화에 대해서 백인과 흑인의 이용구역이나 아니면 자리 좌석 같은 문제들이 정말로 오래전에만 있었고 근대에는 없는 그런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인 문화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책을 보고 자세히 알면 알수록 그들의 인종차별적인 문화가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심각하게 존재하고 있었고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매우 많은 멸시와 그리고 직업적으로나 아니면 하나의 인간으로서의 대우를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고 상당히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흔히 텔레비전를 보거나 영화를 보면 굉장히 민주적인 국가라고 알고 있던 미국이었는데 그 속은 민주적이지 않고 공평하지 않은 세상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 불공정한 세상 속에서 그 세상에 행태에 질문을 던지는 행동을 한 마틴 루터킹이란 인물의 생애를 보시면 어떨까 하여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