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sebumps 시리즈 제 1권 입니다.
4명의 가족이 친척이 죽으면서 남긴 어느 마을의 집에 들어가서 살게 되며 겪는 호러물입니다.
읽는 내내 오짝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계속 긴장을 하게 되네요.
이런 영화나 소설은 많이들 경험 했을 것입니다.
전혀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과 이상한 행동들.
그리고 우리의 애완견은 그들을 이유없이 짖어 대고..
그래서 이사람들이 혹시???? 궁금증을 자아 내게 하죠..
초반에 이해를 위해 사전을 찾아야 했는데 서론 부분을 넘기고 부터는
단어도 쉬워지고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흐름상 유추가 가능할 정도로
쉽습니다.
지나친 판타지도 아니면서 책을 읽는 독자도 어릴적 경험했을 법한 내용들을 썼기 때문에
공감 가는 내용이 많습니다.
매우 괜찮은 책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