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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소설
2020.01.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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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보통
추천대상 중급

영어 독해실력을 늘리려고 읽었는데 읽을수록 내가 이 책을 왜 읽는 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

내용이 납득이 되지않고 주인공들에게 감정이입도 잘 되지않아 읽기가 힘들었어요.

책을 보면 주인공들은 엄청 잘생기고 엄청 예쁘고, 나이가 들긴했지만 엄청 젊어보이고 날씬하다고 묘사가 되는데 잘 납득이 안 되네요.. 왜냐면 남주가 60살 여주가 50살이거든요..

이야기의 전개도 매우 빠르고 바람둥이인 남주가 예쁘지만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여주에게 금방 사랑에 빠지는 것도

수긍이 안되고.. 제가 감정이 메마른걸수도 있겠어요. ^^;

주인공의 감정을 공감해야 이야기가 재미있고 책장도 빨리 넘어가는데..

여튼 결국 다 읽었어요. 이 책이 다니엘 스틸의 마지막 책이 될 것 같아요.

담엔 다른 작가책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줄거리 소개합니다.


남자주인공인 Jack은 60살의 큰 규모의 소매상을 운영한다. 그는 2명의 다 자란 아들과 딸이 있는데, 딸의 이름을 따서 그가 운영하는 가게이름을 Julie's라고 짓는다.

과거에 그는 원래 영화제작을 했지만, 계속 좋지 않은 성과를 냈고 삼촌이 물려준 유산으로 재미삼아 가게를 시작했는데 운이 좋아 가게가 번창하게 되었다. 아이들 낳은 부인과는 몇 년 후 이혼했고 이후 Dori라는 여자를 만나 깊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어느날 Dori는 Jack을 만나러 가던 중 사고로 죽게되고 Jack은 그녀를 잃은 후 죄책감과 커다란 고통속에서 지내게 된다. 그 고통을 잊기위해 많은 여자들과 만나고 헤어지기를 반복하며 산다.

여자주인공인 Amanda는 50살로 20대때 유명한 여배우였다. 은행원과 결혼한 후 은퇴를 하게되고 결혼 후에는 남편인 Matt의 과도한 보호속에서 순종하면서 그 삶에 만족하며 살아간다.

Amanda는 Louise와 Jan이라는 두 딸이 있는데 남편은 장녀인 Louise에게 과도한 기대와 비난을 하며 키우지만, Jan에게는 반대로 대한다 때문에 Louise는 부모에 대한 원망을 가지고 자라게되며 Jan을 미워하고 항상 비난한다. Jan은 항상 자기를 비난하는 언니 Louise에게 항상 억울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어느날 Matt는 테니스를 치러갔다가 심장발작을 일으켜 죽게되고 그의 보호아래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았던 Amanda는 깊은 우울감에 빠지게 된다.

Amanda의 딸인 Jan은 남편인 Paul과 함께 엄마를 걱정한다. Paul은 Jack의 아들로 Matt가 죽기 2년전에 Jan과 결혼했다. Paul의 아버지가 엄청난 바람둥이였기때문에 Amanda는 둘의 결혼을 매우 반대했지만, 둘은 결국 결혼하고 Paul이 그의 아버지와 달리 결혼생활에 충실함을 인정하게 된다.

한동안 집에서 폐인처럼 지내던 Amanda는 Jan의 계속 되는 설득에 Jack의 가게인 Julie's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가게되고 그곳에서 Jack을 만나 얘기를 나누게 된다.

얘기를 나누면서 Jack에게 호감을 갖게된 Amanda는 자신이 그에대해 오해하고 있었다고 생각하게 된다.

한 편 Jan은 고민이 있었는데 그들에게 아기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Paul과 병원에 가고 싶었지만, 그는 매우 싫어했기 때문에 Jan혼자 갈 수 밖에 없었다.

Amanda는 Paul이 병원을 가게하고 싶었고 이런 상의를 하기 위해 Jack과 종종 통화하고 만나기도 한다.

만남의 횟수가 늘어나면서 Jack은 아름답고 여린 Amanda에게 좋은감정이 생기고, 자신이 예전에 Dori를 잃고 슬픔에 잠겼던 것 처럼 깊은 슬픔에 빠져있는 Amanda를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Amanda도 Jack이 그동안 슬픔을 잊기 위해 여러 여자들을 만났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고, 친절하고 부드러운 그에게 끌리게 된다.

결국 그들은 사랑에 빠지게되고 당분간 자녀들에게는 비밀로 하기로 한다.

Jack의 설득으로 Paul은 병원을 찾게되고 의사로부터 Jan과 Paul 모두 몸에 이상은 없지만, 임신이 되지 않는 이유는 알 수 없다는 결과를 통보받는다

Jan은 상심에 빠져 아이들 입양하고 싶어하지만, Paul은 자신의 유전자가 섞이지 않은 아이는 키울 수 없다며 강력히 반대한다.

이 와중에 한창 연애중인 나이 60살인 Jack은 50살인 Amanda가 임신할까봐 걱정한다.


Jack과 Amanda는 서로 함께 지내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되고, 어느날 Amanda의 컨디션이 안 좋아지기 시작한다.

Jack은 과거에 Dori를 잃었던 일이 생각나서 매우 불안해하고 Amanda는 Louise의 아이들이 독감에 걸렸었는데 자신도 영향을 받은것 같다며 안심하라고 한다.

하지만 음식도 잘 못먹고 계속 몸 상태가 안좋다.

어느날 배우들의 시상식장에 Jack과 Amanda가 참석하게 되고 매우 많은 인파속에서 Amanda가 상태가 급격히 안좋아지면서 잠시 기절하게 된다. 둘은 병원에가고 Amanda의 주치의는 갱년기 문제일수도 있으니 산부인과에 가보라고 한다.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받던 중 Amanda와 Jack은 그들에게 아기가 생겼음을 알게된다.

Jack은 당연하다는듯 아이를 지우자고 하고 Amanda는 그럴 수 없다며 싸우다가 둘이 헤어지게 된다.

몇 주간 서로 떨어져 있으면서 힘들게 지내던 중 Jack은 회사에서 헝클어진 모습으로 직원들에게 매일 화만내게 된다. Jack은 Amanda를 매우 사랑하고 있음을 다시 깨닫고 Amanda의 집에 찾아가 화해를 하고 아기를 낳기로 한다.

얼마후 각자의 자녀들과 함께 모인자리에서 그들의 임신소식을 전하고 자식들은 매우 화를낸다. 특히 불임인 Jan과 Paul 부부가 가장 충격을 받게된다.

얼마후 Amanda는 자신의 아기를 불임인 Jan을 위해 그들에게 주기로 한다.

Jan 부부는 기뻐하면서 기다리는데.. 시간이 흘러 Amanda는 임신 9개월이 된다. 곧있으면 출산..

하지만, Jan부부는 자신들에게 아기가 생겼고 이미 6주가 지났음을 알리며 Amanda의 아기를 키울 수 없다고 한다.

Amanda와 Jack은 아기를 낳아 자신들이 키우기로 하고 Jack은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빨리 결혼식을 하자며 일주일후에 결혼식을 진행한다.

한편, Louise는 자신의 엄마가 Jan을 위해서라면 아기까지 줄 만큼 사랑한다는 사실에 매우 괴로워하며 Amanda에게 만약 자신이 아기가 없었다면 자신에게도 아기를 줬을거냐고 묻는다.

Amanda는 당연한일이라고 Louise를 사랑한다고 말한다. Amanda에게 사랑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며 항상 화가 나 있던 Louise는 그동안 쌓였던 감정이 오해에서 비롯됐음을 깨닫는다.

시간이 지나 출산일이 되었고 Amanda는 자연분만을 시도하지만 아기가 너무 커서 난산을 겪는다.

출산중 위기의 시간을 겪게되고 Jack은 매우 불안해하지만 결국 제왕절개로 건강한 아기를 얻게된다.

Jack과 Amanda의 자녀들이 그들 부모의 출산을 축하하며 훈훈하게 이야기가 마무리 된다.


  • profile
    시네프리 2020.01.27 22:23
    인지도 높은 작가죠? 다니엘 스틸? 전 아직 경험해 보지 못했는데~ 아무리 유명해도 궁합이 안 맞는 작가가 있는거 같아요~ 완독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줄거리가 엄청 디테일 하시네요~.~
  • profile
    가을하늘파란구름 2020.01.28 14:19
    고맙습니다~
    오랜시간 동안 꼼꼼히 읽었더니 왠지 줄거리를 자세히 남겨놓고 싶어져서요. ㅎㅎ
  • profile
    푸른바다 2020.01.29 17:36
    강철여사님 책은 몇권 읽어봤는데, 주로 중상류층 선남선녀들이 잘 살아가다가 어떤 어려움을 겪게 되고 그걸로 크게 좌절한 후에 극복하고 다시 삶을 찾아가는 그런 흐름이더라구요. 저도 이런 이야기가 취향은 아니어서 원서 경험 쌓는다는 의미로 그냥 읽었던거 같아요.
    여기 잉하에서 여러분들이 소개해주시는 책을 읽다보니 글 잘 쓰는 작가들이 정말 많이 있더라구요. 가을하늘파란구름님도 얼릉 좋아하는 작가를 만나셔서 즐거운 원서 읽기 시간 보내세요~^^
  • profile
    가을하늘파란구름 2020.02.01 18:33
    네~ 고맙습니다
    다른분들의 소개글 찾아봐야겠어요
    읽을때 즐거운 원서를 빨리 만나면 좋겠어요
    푸른바다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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