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자기의 천직, 인생의 의미를 찾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세계를 돌아다니며 

인터뷰한 글입니다.

무얼 하며 사는게 나한테 맞나, 내가 정말 좋아하고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은 뭘까를

고민하던 있을 때 우연히 서점에서 만나 읽은 책입니다.

당시에는 그렇게 쉽게 읽히지 않았는데..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자기 길을 찾았을까 하는 궁금증으로

재밌게 읽어 나갔던거 같습니다.

다행히 토닥관에 이책이 있더군요.. 종이책으로 사전 찾아가며 봤던 기억이 나서 

지금 스마트폰으로 다운받고 있는 중입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름 좋은 조언이 될 만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이 책을 읽고 저한테 떠오른 생각은 첨부터 목표나 꿈을 딱 찾아서 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냥 하던일 열심히 하다 아님 우연히 만나게 된 일을 열심히 하다보니

천직 비슷하게 되고 거기서 의미가 찾아지게 되고 그런게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