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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소설
2015.03.08 21:58

The Giver

조회 수 576 추천 수 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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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강추
추천대상 중급

리뷰를 검색해 보니 The Giver에 대한 글이 두 개가 있네요.

올릴까 말까 하다 어차피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의 리뷰라는 생각에 글을 쓰게 됩니다.


The Giver는 읽으면서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당연시 하던  기본 개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는 결혼, 가족, 직업, 탄생과 죽음, 사랑, 지식과 지혜와 같은 것들입니다. 

The Giver에서의 사회는 앞에 언급한 모든 것들이 통제되는 사회입니다. 일례로 아기의 탄생도 임신과 출산을 위한 직업을 가진 여자에게서 태어난 아이를, 아기를 신청한 부모에게 할당해 주며, 노년의 사람들은 release 의식을 통해 산 사람들은 그들이 좋은 곳으로 간 것으로 알지만, 실제적으론 죽임을 당합니다. 


전 이 책을 읽으며 참지식이란 무엇인지, 사람에게 감정이 없다면 어떻게 될지 생각하는 계기가 된 것같습니다.

사랑이 없는 지식, 책임이 없는 지식(지혜)는 무엇도 바꿀 수가 없습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책이라도 어른이 읽어도 감동을 받는 책들이 있습니다. 그림책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즉, 일깨움을 주는 책은 그 대상이 어린이라 하더라도 어른들이 읽어도 감동을 받습니다.

좋은 책은 연령을, 시대를 떠나 좋은책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 책 또한, 제 개인에게 있어서는 그런 책 중의 하나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영화도 같이 봤지만, 감정의 전달과 울림은 영화보단 책이 더 깊은 듯합니다)


  • profile
    skylark 2015.03.09 11:43
    영화보고 좀 시시하다 싶었는데 책을 읽어봐야 겠군요.
    항상 책의 감동이 더 짙은거 같네요
  • profile
    scmhsw 2015.03.10 10:18
    the Giver는 저에게도 특별한 인연이 있는 책입니다.
    모든것이 통제된.. 그러면서 인간성이 없는 인간들의 사회..
    기억=정보=에너지 처럼 표현되는 설정이 독특도 하지만
    작금의 현실이 무언가 모르게 통제되는 듯한 것에 대한 경종같기도 하구요..
    아무튼 아주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었었습니다.
    "일깨움을 주는 책" 이라는 말씀도 공감합니다.
    저도 지난 연말 연초 몇편의 영화와 책을 통해 나름 개인적인 가치관을 다시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profile
    slaway 2015.03.18 03:14
    으아아 출산을 위한 여자가 따로 있어서 평생 임신을 해야 한다니 뭔가 무섭네요. 표지만 보면 대상이 성인 같은데 어린이용 책인가요?
  • ?
    rmaqldi 2015.03.18 14:54
    좋다 그래서 사놓고 책장에 꽂아만 놨는데 읽어봐야겠네요~
  • profile
    찬란한링 2015.03.19 09:39
    저도 지금 더 기버 조금씩 읽고 있는 중인데 내용이 결코 가볍지 않죠. 지금 이제 겨우 중간정도 읽었는데 좀 소름돋는다고 할까.. 철저하게 예정되고 통제된 사회에서 부속품처럼 살아가지는 사회라... 전 좀 두렵더라구요.
    리뷰 감사드려요^^
  • profile
    횬님 2015.03.22 20:57
    원서로 술술 읽을 날이 올 때끼지 . . ㅜㅜ
    좀 미뤄야겠지만 꼭 읽고 싶어요
  • ?
    프란지파니 2015.03.23 16:40

    기억전달자 라는 제목으로 번역본이 판매되고 있지요.

    리시버는 그가 살았던 평화로운 그러나 통제된 사회를 결국 탈출하죠, 사회의 다른 사람들에게 통제 이전의 기억을 되돌려주기 위해,  기억을 되찾은 이들이 서로 차별하지 않고, 더 가지기 위해 전쟁을 하지 않고  살 수 있는 또다른 미래가 있기를 ,,,

  • ?
    소피자하 2015.03.24 13:55
    책만한 영화는 없죠...요즘 뼈저리게 느낍니다.
  • ?
    Anna.L 2015.03.30 15:38
    리뷰 보고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profile
    muzigeda 2015.03.31 06:30
    꼭 읽어 보라는 책인데 어제쯤인지 몰라도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profile
    북경감자 2015.04.16 18:58
    저도 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이라, '좋은 책은 연령과 시대를 떠나 좋은 책이 될 수 있다'는 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이 책이 국제학교에서는 Grade 5,6 학생들의 필독도서 라고 알고 있어요. 그정도 나이의 아이들이 사회나 사회구조 등에 대해 개념이 생기기 시작하는 무렵이라고 본다면, 아이들의 생각을 키워줄 수 있는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영화와 책을 동시에 봤는데, 당연히 책이 훨씬 더 재밌었지만
    영화에서 본 이미지들이 책을 읽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 profile
    제인에어 2015.06.17 06:45
    명작책에 꼭 들어가는 책이던데요..약간 지루할듯 싶은데 호기심이 생기네요
  • ?
    LemonTree 2015.07.06 03:31
    전 너무 허무맹랑하게 느껴져서 보다 말았어요 과학자인데 어째서 모르지? 로 시작해서 덮었어요
  • profile
    콩국수 2015.08.24 20:03

    영화로 봤는데 이게 원작이 있는 영화였군요.
    저는 저 책 표지를 얼핏 보고 "헉 이게 러시아의 대문호 레오톨스토이 작품이구나" 하면서 놀랬는데 자세히 다시 보니까 아니군요. 표지 인물 사진은 물론이고 작가 이름이 얼핏 보면 비슷하게 보여서 착각했어요.
    음.. 벌써 노안이..쿨럭..;

  • profile
    엄반장 2017.08.10 18:31
    표지는참 재미없어 보이는데
    처으부터 끝까지 계속재미있더군요!
  • ?
    Roselina 2022.01.10 16:18
    기대도 되고... 과연 사전없이 읽을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올해 첫 계획의 첫 책인데..
    얼마나 빨리 읽을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절대로 영화를 먼저 찾아보지 말라고 하던데...
    과연 잘 참고 읽어낼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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