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tchet 제목이 상당히 거칠게 느껴졌어요
4차 혁명 시대를 지나고 있는데 도끼라니 .. 전혀 감흥이 없었는데
아들 독서 도와주려 단어 주석 달아 주려고 읽기 시작했는데
끝까지 놓지를 못했어요
비행기 추락 장면이며
정글에서 생활이 너무 생생해서 작가의실화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작가가 두번 불시착을 해본적이 있고 어렸을적 부터 숲속에서 생활을 했었다고하더라구요.
정말 비행기 추락장면은 심장이 쿵쾅거리더라구요
모험 좋아하는 아이들 무인도에가보는 로망이 있으신분들 필히 권해 드립니다 ^^
책을 마치며 ... 도끼를 하나사고 싶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