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노숙자가 길거리 고양이를 키우게 되면서 

자신의 일상이  변화 하고 있음을 깨닿게 되며 

새로운 희망을 얻게 되어 같다는 내용으로 

영국 런던의 많은 거리가 언급되어 집니다.  런던에서 한동안 지냈을때 무심코 지나갔던 길들이 새롭게 언급되고 나도 한번쯤은 이사람을 봤던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친숙하게 이책에 빠져 들었던것 같습니다. 

잔잔한 일상의 이야기를 글쓰는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써 내려가서 내용을 이해할때 단어의 어려움이 그리  많지는 않았던것 같네요.

아직 안읽어 보녔다면 한번쯤 추천을 합니다. 

영화로도 만들어 졌다고 하는데 영화로 보고 싶지는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