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아주 재밌습니다

처음 읽어본 책이지만  계속 읽고 싶네요

물론 생소한 단어가 처음에 좀 나오지만 어렵진 않습니다.

주인공은 스팅크는 이름처럼 냄새를 엄청 잘 맡는 아이로 그걸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제일 악취가 풍기는 운동화대회가 열려 거기에서 우승할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심사위원한명이 감기에 걸려 취소될 위기가 생기자 스팅크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하게 되고 거기서 롤모델인 스티브교수를 만납니다..

시체꽃 냄새가 담긴 병을 목에걸고 잠에 들어서도 꿈을 꿉니다..

자신이 잘하는 것을 잘알고 자랑스러워하고 또 직업으로 할려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스팅크..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