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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소설
2018.08.09 14:27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

조회 수 142 추천 수 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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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좋음
추천대상 중급

cover.jpg



최근에 읽은 책 중에 가장 두꺼운 것 같습니다. 이북이라 읽은 위치의 이동이 눈에 띄지 않아 좀 힘들었네요.

스웨덴 작가 소설이라 인물들의 이름이나 지역명 발음은 패스하고 그냥 쭉 넘어갔습니다.


Bromkvist 라는 밀레니엄 잡지사의 저널리스트는 계략에 빠져서 경영자인 누군가와 법정 싸움에서 패하고, 잡지사는 위험에 처합니다. 

이런 그에게 거대 재벌 집안에서 30여년 전에 발생한 - 의뢰한 Vanger 회장?님은 살해되었다고 믿는 - Harriet 라는 소녀의 실종 사건의 전말을 파헤쳐 달라는 의뢰를 받게 됩니다.


이 가문의 가족들 구성원을 살펴보면...


TheVangerFamilyTree565.jpg




위와 같습니다. 중반까지 보면서 읽어야 이해가 되더라구요.

잔인하고, 비도덕적이고, 인간이하의 인간에게 분노하게 되지만... 끝까지 읽고 싶게 만드는 내용입니다.

시리즈라 2권도 있네요. 

  • profile
    scmhsw 2018.08.09 14:52
    디디님.. 그간 이런 멋진책을 읽고 계셨구만요...
    전 어제 킨들 보다가 단어를 찾으려고 눌렀더니.. wise word 인지 word wise인지... 할래? 라고 묻길래.. 그래.. 그랬더니.. 뭔가 다운로드후...
    그전에 location으로만 찾던 위치가... 페이지가 나오더구만요... 지맘대로 선정한 단어 뜻은 꺼버리구요.. 킨들에서 페이지를 보니 아주 신선하던걸요?
    물론 기능이 나온지 꽤 되었을거니까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고 저혼자 "앗... 깜딱이야.."하는거겠지만요..
    여하튼 더운날씨에 분노와 더불어 끝까지 읽고 싶은 책과 함께 하셨다니.. ㅎㅎ 잘 지내고 계시네요.. ㅋㅋㅋ 화이팅입니다.
  • profile
    디디 2018.08.10 08:51
    scmhsw님~~ 응원 감사합니다.
    킨들에 종이책 페이지가 나타날 수 있나 보군요. ㅎㅎ
    더운 날씨도 이제 끝이 오겠죠? 건강하세요.
  • profile
    푸른바다 2018.08.09 16:30
    오~ 디디님, 제가 이 책 중고서점에서 구매해놓고 다음이나 다다음 책으로 읽으려고 맘먹고 있는 중인데 벌써 읽으셨네요.
    수준이 중급이면 좀 어려울라나요? 아무튼 끝까지 읽고싶게 만드는 내용이라는 디디님 말에 힘입어 곧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 profile
    디디 2018.08.10 08:56
    저도 쟁여 놓은지 좀 되었는데 이제서야 읽었어요.
    재밌기는 한데 이런 범죄물을 보면 세상이 너무 무서워서... ㅠㅠ
    현실은 더 심하다고 하지만, 잊고 지냈던 어두운 이 사회를 떠올리게 되네요.
    책도 읽고 영화도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건강하세요.
  • profile
    Scott 2018.08.24 12:26
    잔인하고 비도덕이라... ㅎㅎ 끌리네요 ^^ 근데 등장인물이 참 많네요? 후덜덜... 읽다보면 해결되겠죠? 책 소개 감사합니다 ^^
  • profile
    디디 2018.08.24 18:15
    스캇님~~ 반가워요.
    더운 여름 지나고 뵈니 좋네요.
    전 출력해서 보면서 읽었어요. ㅎㅎ
  • profile
    개츠비 2018.09.18 01:48
    제 책꽂이에도 있는 책이군요. 물론 읽지는 않았지만요. 영화로는 3편까지 다 봤는데 저질 기억력때문에 내용이 가물가물하네요
  • profile
    디디 2018.09.18 09:59
    전 미국판으로 1편만 영화 봤는데... 여배우가 정말 인상적이더군요.
    영화가 책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 profile
    호려님 2019.03.10 04:2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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