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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소설
2016.07.18 16:11

Raymie Nightingale

조회 수 163 추천 수 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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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좋음
추천대상 비기너
raymienightingale.jpg



케이트 디카밀로의


Raymie Nightingale.



케이트 디카밀로는 Because of Winn-dixie 라는 책 때문에 좋아하는 작가님이에요.


제가 책을 좋아할때는 뭔가 강렬한 느낌이란게 있거든요.


엄청 재밌거나 판타지 , 모험이야기가 가슴을 콩닥거리게 한다거나.. 여튼..


그런데 이상하게 케이트 디카밀로님의 책은 강렬한 느낌은 없어요.


그치만 뭔가 소설속 이미지의 잔상이 계속 내 가슴속에 남아있고, 따뜻한 기운이 오랫동안 남아있는 담백한 느낌이에요.


Raymie Nightingale 의 느낌도 Because of Winn-dixie 와 다르지 않아요.


그냥저냥 따뜻한 기운이 몸 전체에 스르르륵 스며드는 듯한 느낌으로 끝나거든요.




아빠의 외도와 가출.


아빠를 집으로 되돌아오게 하고싶은 어린 소녀.


레이미의 어린 소녀다운 발상과 생각,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그런 책입니다.


친구 2명이 나오는데, 친구들의 캐릭터가 꽤 개성 넘쳐서 신선하더라구요 ^^


뉴베리 수상작st 의 책이라, 호불호가 상당히 갈릴 것 같네요.


잔잔하게 감성을 건드리는,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미지근한 ..그래서 더욱 편안한 느낌의 책입니다.


  • ?
    땅속비행 2016.07.18 18:51
    영어로 읽어서 가슴속에 아련함을 느끼는 것은 도대체 어떤 느낌일까요............ㅋ ㅋ
    힘들고 어려운 여정일지라도... 차근 차근 읽어 나가야 겠네요....
  • profile
    시네프리 2016.07.19 00:22
    완독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어여~
    저도 이제 절반 왔는데, 뭔가 밋밋하네요...감정 이입이 잘 안되는 편이에요...(ㅠ)
  • profile
    Scott 2016.07.19 11:18

    오~ 윈딕시 읽고 되게 좋았는데 ... 이 책도 느낌이 그와 비슷하다고 하시니 그 내용이 궁금하네요 ^^

  • ?
    97휴고보스 2016.07.22 10:22
    저도 느낌을 받고 싶네요. ^^
  • profile
    하윤아빠 2016.07.25 17:55
    앗!! 저도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전 플로라와 율리시스, 에드워드 툴레인의 여행, 그리고 데스페로의 이야기도 읽었는데 다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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