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팻캣 소개영상:
책 소개 :
빅팻캣 시리즈는 일상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빈도수 높은 표현들을 토대로 영어 원서 읽는 법을 기초부터 하나씩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영어 소설 시리즈다. 이중 언어를 사용하는 소설가인 저자가 영문과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오랜 작업 끝에 완성한 책으로 외우는 부담 없이 소설을 읽으면서 영어의 핵심을 익힐 수 있다.
책터북만 읽기 지겨우신 초보분들에게 강추합니다!
그냥 공부 차원에서 보려고 읽은 책인데 너무 재밌게 읽어서 리뷰 남깁니다.
책 재밌게 보는법:
무조건 오디오북 들으면서 책을 같이 보는게 재미있습니다.
맨위에 빅팻캣 소개영상을 한번보시면 왜 오디오북과 같이 봐야되는지 알것입니다. ㅎㅎ
초보에게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일단 재밌습니다. 저도 처음에 고양이 키우는 어린이 이야기인줄 알고 재미없게 생각했는데
고양이 이야기는 10%도 안나옵니다. 주인공 가게가 갑자기 철거되서 한순간에 노숙자가 되는 이야기 입니다.
솔직히 AR지수 4.0이하인 책은 다 큰 어른이 보기에 재미있는 책이 정말 드뭅니다.
매트하 28권 + 어린이용 책만 매일 지겹게 보다가 오디오 북으로 영화같이 재밌게 봤습니다.
책 난이도:
AR지수는 나와있는것은 없지만 3.0대로 느껴집니다.
매트하 같은 챕터북 10권이상 보셨다면 무난한 난이도 같습니다.
오디오북과 같이 읽을때 난이도는
매트하 같은 챕터북을 오디오북을 들으면서 볼수 있을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책 설명:
책은 1권~ 7권까지 있는데 1권부터 7권까지 점점 어려워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총페이지수는 397페이지이고 총 단어수는 38,643 단어입니다.
단점:
저는 이책을 다독관->아동&청소년 에서 받아서 봤는데,
PDF 책이라서 태블릿&킨들로 보시기에는 글씨가 너무 작을 것입니다.
컴퓨터로 봐야하기 때문에 오디오북과 같이 듣는게 지루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미국에 오랫동안 사시면서 아마 거기서도 선생님이었었나요? 가물가물..
여하튼 일본에서 영문학 교수로 오랜시간을 재직하신 저자가..
일본사람들 영어공부시킬라구 만든책이라고 어디선가 읽은듯 합니다.
바다의추억님.. 계속 좋은 책 소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