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알드 달 소설인데요... Big Friendly Giant를 줄여서 BFG라고 해요.
이 책에는 거인이 등장하는 데요
보통 우리가 아는 거인이랑 좀 다른 거같아요...
거인하면...진격의 거인....(사진 첨부하고 싶엇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ㅠㅠ)
근데 여기 나오는 거인은 친절하고 재밌어요...
이책의 단점이라고 하면....거인이 글을 혼자배워서 문법이나 단어가 다 조금씩 틀려요
항상 말할때 "I is..."라고 하는....
근데 원어민 선생님한테 물어보니까...이런 말장난이 어린아이들이 언어를 배우는 도구라고 하더라구요
단어가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고..살짝 살짝 틀려있는거라
영어잘하시는 분들이면 이단어구나 하고 금방아실거 같아요....
로알드 달 책이 유치하면서도 재미있는게 입문하시는...저같은 비기너분들에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