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원서 읽기 삼위일체(三位一體) 수행 지침서* |
|||
1. 준비 계획/실천 |
|||
2. 매일 수행/실천 |
|||
3. 지속 평가/기록 |
글쓰기:500P / 댓글 :50P / 다운로드: 0P
평가 | 강추 |
---|---|
추천대상 | 비기너 |
성실하게
기쁘게
정직하게!
소중한 오늘을 살기 :)
* Be kind, for everyone you meet is fighting a battle you know nothing about.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렴. 그 사람들은 자기 삶에서 네가 모르는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단다.
허허.. 나 참....
Big Fat Cat에 대해서는 저도 원서읽백에.. 등등 해서 나름의 감동을 공유하고자 했었습니다만...
anonymous님의 추천글을 읽으니 다시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덮치는구만요..
생생한 감동은 물론이고 어쩜 이리도 '잉하님 표현으로 "간명"하게' 잘 쓰셨는지...
심후한 내공과 감성의 소유자이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 보았습니다.
전 특히나.. What a wonderful world의 가사가 한면에 흐르듯이 써있는 장면에서
가사도 그렇고, 당시상황에 대한 대 반전도 그렇고... 뭔지 모를 묘한 감정을 느껴서리
이후.. 노래방 갈때마다 성대모사 비슷하게 하면서 노래부르다 목이 아픈적도 여러번이었습죠... 헐..
여하튼 느끼시는 점들을 계속 공유해주시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잉하의 가장 큰 원동력 중에 하나가 나누는 마음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우쨋거나 고맙고... 대빵화이팅을 날려드리고 싶구만요..
오, 그런가요?
이 책을 아주 예전에 원서 읽기 시작하기 훨씬 전에 영어공부한답시고 사놓고는 책장 구석에 쳐박아놓은 걸 얼마전에 발견해서 시간날때 한번 살펴볼려고 챙겨놨었는데 anonymous님 글 읽고 나니 당장 읽어보고 싶네요.
연휴 동안 읽어봐야겠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처음엔 영어공부를 목적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이야기에 너무 빠져들어 눈물까지 흘리면서 읽었어요.
계속 계속 읽고싶은 소설이예요.
엔딩도 참 멋지죠. 시를 읽는 느낌!
정말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