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처음으로 완독했던 원서 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드라마화 되었으며, 원서를 접한 계기도 드라마를 본 후
원서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소설이며, 장애와 사회, 인간이라는 것에 대해 한번더 생각 해보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직 못보신 분이 계시면 적극 추천 합니다.
https://www.amazon.com/Flowers-Algernon-Daniel-Keyes-ebook/dp/B003WJQ74E/ref=sr_1_1?ie=UTF8&qid=1493175352&sr=8-1&keywords=flowers+for+algernon
맞아요.. KBS에서 드라마 했었습니다.
저도,, 꼭 읽기를 추천해 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비슷한 느낌, 또 다른 느낌의 the curious incident of the dog in the nighttime도 읽어 보세요..
Charlie가 지적장애인으로 태어났다면, Christopher는 자폐아로 자기만의 세상이 있는 친구입니다.
아,, Charlie는 성인이군요, Christoher는 15세 학생입니다.
지능이 낮아서 받았던 무시 vs 수학에 천재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자폐아이
나름 비교해 볼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