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이들은 사서 자격을 얻었기 때문에 역사 속에서 사라져버린 이야기를 수집해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나무 위 도서관에서 미리 기다리고 있던 모건은 아이들에게 로마시대로 가서 이야기를 구해 올 것을 명한다.
베수비오 화산이 폭발해서 폼페이가 화산재에 완전히 묻혀버리는 날로 가게 된 아이들...
아이들은 그 아비규환의 현장에 떨어진 채
검투사, 예언자... 심지어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주인공인 헤라클레스까지 만나가며 미션 완결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지루하지 않고 즐길수 있는 내용입니다.
폼페이에 화산이 폭발하는 날에 떨어지다니 무섭네요 ^^; 매트하 주인공은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