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하 12권입니다.
잭과 애니가 드디어 마지막 수수께끼를 풀고 Master Librarian 이 되었습니다.
한밤중에 부엉이의 초대로 파자마 차림으로 매직트리하우스로 급하게 달려갔답니다.
바로 북극으로 가게 되었는데 다행히도 모간이 잭과 애니를 도울 사람을 보내줘서
따뜻한 옷을 입을 수 있었어요.
북극곰의 아기곰들이 등장하는 부분에서는 정말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다 놔왔습니다. ㅎ
아슬아슬한 위험에도 처했었지만 무사히 잘 빠져나왔고요.
마지막 수수께끼도 풀고 이제 무사히 귀가하면 되겠구나 싶었는데 작은 반전이 있어요.
저도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둘이 집에 못가는 줄 알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