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nie the witch.]
이 책은 오다가다 많이 본 책이라 제목부터 너무 친근했어요.
일단 일러스트가 너무 특이하고 예쁘구요.
내용 또한 상상력이 풍부합니다.
보는 순간 아.. 이래서 이 책이 그렇게 인기가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Winnie the witch를 전권 다 봐야겠다라는 결정을 할 정도로요.
The magic tree house가 기본서라고 해서 시작했는데요.
막상 시작해보니.... 저는 기본도 안돼있는 사람이었다는걸... 깨달았어요 ^^;;
sun hat fun.
rag the rat
run run run.
rag the rat
run run run.
위의 짤막한 책을 보고 워밍업을 한 후에 winnie the witch를 접하니
문장에 , 스토리에 목말라 있던 저에게 단비가 되었습니다!!
모르는 단어가 간혹 나오더라도 일러스트가 워낙 화려하고 예쁘기 때문에
한편의 그림을 보듯이 일러스트를 통해서
그 단어뜻이 무엇인지 유추하실수 있을 거예요.
그림동화의 장점은 이런거구나. 느끼 실 수 있을겁니다.
메트하보기 힘드신 분들은 winnie the witch로 시작하시면 안성맞춤일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