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fat cat시리즈의 1권입니다. 읽은건 사실 예전에 읽었는데 원서읽기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시리즈가 아닌가 생각하네요.
저는 사실 1권 읽고 7권까지 읽는데 무려 2년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4권까진가 읽고 한동안 안읽어버려서요ㅜㅜ..
사실 그 전에 읽었을때는 내용도 이해도 안가는 상태에서 봐서 그런지 무슨내용인지 그냥 추측하면서 읽었거든요.
올해 다시한번 시리즈를 완독할 계획이기도 합니다. 1권이 기억에 남았던 이유는 주인공 에드가 했던 이말이 참 마음에 와 닿더라구요.
"Ed said weakly."
"You know, I used to think that life was like a blueberry pie."
"Sometimes sour, but mostly sweet."
"But I was Wrong."
"...... Life isn't a blueberry pie."
"It's more like a mustard pie."
인생인 달콤하지만 하지는 않죠, 하지만 이 표현을 빌리자만 시큼한 때가 그만큼 있기때문에
달콤한 인생의 한장면이 더 달콤하게 다가오는게 아닐지요~
초급이신분들에게 한번 시리즈 완독해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