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George R.R. Martin의 A song of ice and fire 중 Book 3 A storm of swords를 마쳤습니다.
작년 부터 읽다가 겨우 긑냈습니다. 책 내용은 드라마 하고는 조금 다르더군요.
어쩐지 책 구입시 HBO TV series가 따로 있어서 "이건뭐지?" 했는데 ...ㅋㅋ
제 개인적인 결론은 책보다는 드라마가 훨씬 맘에 드는구요.
보통은 책이 더 감동적인데...
오늘부터 Book 4 A feast for crows를 읽기 시작했는데 쫌 괴롭군요.
아마존에서 구입하지 않고 여기서 다운 받았더니 X-ray이 기능이 안되는데 새로운 인물들이 또 등장하고
이야기는 늘어지고...흥미가 반감되더군요.ㅠㅠ
그래도 3월에 새로운 시즌 방영되기전에 빨리 읽으려고 합니다.
Book 1,2,3까지는 재미 있으니 추천합니다.
드라마는 강추, 강추 꼭 보시길 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