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작가분인 생텍쥐페리는 돌아가셧으니 ,
다른분이 쓰신거겠죠 ?
대충 읽어보니 , 어린왕자 협회 ? 같은게 있나봐요 . 그곳에서도 , 원 작가님이 살아계셨다면 ,
분명 이렇게 썼을거라고 극찬해서 확 꽂혀서 샀어요 ㅋ
마음에 든점 : 1. 보통 , 한글 번역이 아에 없거나 , 아니면 전부다 있는 책밖에 못봤어요.
전부다 있으면 어디가 어딘지 영어 한글 보면서 하면 헷갈렸어요 .
이건 , 어려운 문장만 해석 되있고, 다른건 영어 단어만 있어서 좋았어요.
2. 어린왕자가 처한 상황이 재밌었어요 .
어린왕자 행성에 잡초가 났는데 , 이 녀석이 어린왕자에게 네 친구가 그려줬던
상자속엔 양이 없다고 . 또 ,장미가 이기적이라했던가 ?
예전 친구를 사기꾼 취급하게 됬고 어린왕자가 충격먹고 지구왓어요ㅋㅋㅋ 좀 웃겼어요 .
예전친구 만낫는데 어린왕자는 못알아봐요 , 누군가 어린왕자 옷차림 이상하다고
욕하기도 하고 , 친구가 실수로 개를 차로 치었는데 ,어린왕자가 어떻게했는지 ..
뭐 일어난 상황에 어린왕자가 하는 행동이 , 인상깊고 재밌죠 .어린왕자다운 ..
실망한점 : 자기계발서 ..요즘 이런거 무지 싫어하고 있거든요 . 마음을 열어라 .시간을 아껴라.
뭐 이런내용들이요 .. 근데 어린왕자가 하는 행동은 좋은데 ㅡ 거의 어린왕자 친구가
어린왕자에게 강의를 하는 내용이에요 . 그럼 어린왕자가 질문하면 친구가 다다다다
말하는데 ,(해답은 너에게 있단다 등등.) 그 내용이 좀 진부하게 느껴짐 ... 어떤분은 고요하고 편안했다지만
전 너무 재미없었음. 근데 책 내용이 거의 그런게 다라서 ... 읽다가 관둠 .
깔끔하게 해주셨네욤.. ^^
혹 원서 영어제목은 어케되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