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2주전쯤 읽은책인데
정말 마지막에 얼마나 울었는지 ㅜㅜ
근데 남자분들은 별로라고 하는분도 계시더라구요
시작은 오베라는 59세남자가 아내가 죽고 자살을결심하면서
시작됩니다 고집불통으로 보이는 이남자는 아내이자 친구이며
모든것인 아내가 죽고 더이상 삶의 의미를 찾을수가없어서
자살을 결심하지만 매번 새로이사온 이웃에의해서 실패하게되죠
그러면서 이남자의 팍팍한 일생이 다시 처음부터 설명되면서 오베라는 남자를 이해하게됩니다 새로운 스웨덴식 유머도 아주 재미있었어요
리스트에 넣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