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 tree house가 렉사일 지수도 낮고, 어린아이들도 많이 읽는 책이라길래 처음 영어 원서를 읽는 비기너로서 적당하다고 생각해 읽게 되었습니다.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쉬울 줄 알고 읽기 시작했는데 제 생각보다 모르는 단어가 훨씬 많았던 것 같습니다.(ㅠㅠ)
다른 회원님들 리뷰를 보면 단어의 뜻을 찾아보지 않고 추측하며 읽어나가는 것이 좋다고들 하시는데
저의 경우엔 단어를 모르면 문장이 잘 해석되지 않아 하나하나 찾아보며 읽었습니다.
그래도 같은 단어가 많이 반복되어서 후에는 사전을 보지않고도 단어의 뜻을 알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Magic Tree House를 아직 한 권밖에 읽지 않아 잘은 모르겠으나, 저와 같이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읽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