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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이후로 전공원서이외의 모든 책과 담을 쌓고 지내다가
작년에 우연히 팟캐스트에서 빨간책방을 만난 후 열심히 책을 읽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이왕 읽을 거 책값도 싸고, 영어공부도 할겸 원서로 읽자라는 생각을 가졌고,
아마존.com에 읽고 싶은 책을 wish list에 담아 놓고 있습니다.
그 list를 이 글에 옮겨적으면서 제 자신에게 자극을 주려고 합니다.
1. Frog - Mo Yan
- 중국의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Mo Yan의 대표소설입니다.
- 내용은 잘 모르지만, 빨간책방에서 가끔 언급이 되고 해서 읽어보려구요.
- 아마존 평점 : 별 3개 반
2. The Children Act : Ian McEwan
- Atonement의 작가 이언 맥큐언의 소설입니다.
- Atonement를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이 소설도 한번 읽어보려구요.
- 아마존 평점 : 별 4개
3. To Kill a Mockingbird - Harper Lee
- 오래전부터 읽어봐야지 했던 소설입니다.
- 요즘 동 작가의 사후신간이 이슈가 되어서 이 책부터 읽어보려고 합니다.
- 아마존 평점 : 별 4개 반
4. Regarding the pain of others - Susan Sontag
- 비소설입니다. 소설과 비소설을 균형있게 읽으려고 일부러 노력중입니다.
- 어떤 내용인진 모르지만 꽤 괜찮은 책이라고 하네요.
- 아마존 평점 : 별 4개
5. Stoner - John Williams
- 빨간 책방에 소개된 오래된 소설입니다.
- 스토리 자체가 무난해서 쉽게 읽힐 것 같네요.
- 아마존평점 : 별 4개 반
6. A short History of nearly everything - Bill Bryson
- 현재 읽고 있는 비소설입니다.
- 빌 브라이슨 책은 일단 재미는 보장이 되더라구요.
- 역사관련 내용인 줄 알았더니 갑자기 첫 챕터부터 빅뱅이 나오더라는...
- 이과 출신이라 전문용어도 대부분 아는거라 이해에는 큰 무리가 없었으나 좀 당황했습니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