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원서 읽기를 쉬다가 이번달부터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2주간 읽은 책은 

Ender 시리즈 1, 2권 입니다.

시리즈 1편 제목이 Ender's game 인데, 2013년에 영화화 되었어요.

1편은 정말 재밌게 읽고, 2편도 거의 끝났습니다.

2편은 초반에 어려운 단어도 많이 나오고, 스토리도 늘어져서

그만둘까도 몇번 생각했었는데,

중반 이후로 가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요.

2편 거의 끝자락인데, 안 읽고는 못배기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선 Ender 시리즈를 완독하는게 일차 목표입니다.

1. Ender 01 - Ender's game(완료)

2. Ender 02 - Speaker for the dead(오늘중 완료)

3. Ender 03 - Xenocide

4. Ender 04 - Children of the mind

5. Ender 05 - Ender's shadow

6. Ender 06 - Shadow of the hegemon

7. Ender 07 - Shadow puppets

8. Ender 08 - Shadow of the giant

다음 목표는 The game of throne 입니다.

1편 반쯤 읽다가 ender 시리즈를 읽으면서 멈췄는데,

빨리 끝내고, 다시 도전해보려구요.

판타지는 단어가 참 어려운것 같아요..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즘 hot한 best seller도 읽어보려고 합니다.

1) The martian 

2) Girls on the train

요즘 한국에서 Ebook 리더가 새로 발매 되어서 아주 화제가 되고 있는것 같은데

다들 하나씩 지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