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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필요에 의해서지만 영어에 흥미를 갖게 됐습니다.
저는 27살 이번에 막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현재 토익 등 자격증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지만, 영어 그 자체에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리스트라고 말하긴 뭐하지만 'Big Fat Cat'이라는 책으로 열심히 영어와 친해지려고 합니다.
영어 공부에 대해서는 "뭐가 중요하다!", "아니다 뭐가 중요하다!" 등 많은 글들이 있었습니다만, 저한테 와닿는 것은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 모두 중요하고 모두 같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저는 영어를 영어 자체로 습득하는 그 과정 속에서 위 책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6개월이지만 이 책 하나로 듣기(오디오북), 읽기(발음기호 다시 공부 후 듣기에 맞추어 크게 소리내어 읽으면서 이해하기)로 인풋하고 직접 내 상황과 연결지어 말해보기, 영어일기 써보기를 통해 아웃풋 하려고 합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 수준별 추천도서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으나, 일단 칼이라도 뽑아 들었으니 이 'Big Fat Cat'이라도 마스터(감히) 해보려구요 ㅎㅎ
6개월이 아닌 더 빠른 시간내에 돌아와서 다음에는 이런 책을 준비한다고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모두 좋은 나날 되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