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 이후로 영어에 손을 놓고 살아서, 최근에 영어 인증 시험을 보려고 책을 폈더니

영어 읽기수준이 많이 퇴화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영어 원서 검색해보다가 잉글리시하우를 알게되어 원서 읽기 목표까지 작성해 보네요.

 

 

매직트리하우스를 여기저기서 추천 받아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 글? 몇 개를 봤는데

저는 조금은 더 어렵고 스토리가 있는 원서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롱테일북스에 단어 정리가 잘 되어있다는 말을 들어서 찾아보니, 제가 좋아했던 애니메이션 라푼젤이

롱테일북스에 나와있기도 하고, 캡쳐 한 장을 보니 난이도도 저에게 적당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올해 목표하는 것은

1. 라푼젤 원서 정독하기+전 페이지 딕테이션 하기

2. 해리포터 전 권 정독하기

 

입니다. 저는 아무래도 스토리가 좀 있어야 끝까지 읽기를 지속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직장인이다 보니 원서 읽기에 너무 많은 시간을 내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처음에는 라푼젤 원서 정독, 그 다음에는 해리포터 읽으며 라푼젤 딕테이션을 병행하려고 합니다.

 

부디 제가 목표를 이루어 영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