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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4 13:10

세계 3대 판타지 소설을 마스터 해보자

캐슬가자

조회 수 799 추천 수 0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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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초 공지] 내 책 읽기에만 몰입하지 마시고 다른 회원의 글엔 응원의 댓글도 함께 달아 주세요! 목표를 이루는데 서로에게 가장 큰 힘이됩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세계의 3대 판타지 소설을 이번 기회에 원서로 마스터 하고 싶습니다.

먼저 해리포터

아즈카반의 죄수까지 읽었습니다.

다음은 나니아 연대기

시작도 못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한국어로는 한번 읽어봐서 쉽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마지막 제일 어려운 반지의 제왕
한글로도 손도 못 대었는데 영어로 한번 도전을 ㅎㅎ

덤으로 Hobbit와 casual vacancy도 읽어 봐야겠습니다. 같은 작가니까요

아자아자 화이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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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3'

하다 2014.04.24 13:16

멋진 목표네요!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시나 봅니다. 저는 그쪽에 진입장벽(?)이 있어서 잘 안 읽는데 ㅎㅎ
목표대로 잘 이루시기 바랍니다, 후기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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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가자 2014.04.30 02:40

해리포터 3권까지 읽고 판타지 소설이 약간 질려서 다른쪽으로 읽고 있어요. Five people I met in heaven 이라는 책과 brave new world 라는 책이요 ㅎㅎ 조만간에 숙원을 끝낼 수 있었으면 그래도 좋겠어요.

댓글
베어런 2014.04.25 05:58

전 두께에 알러지가 있어서 엄두도 못냅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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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가자 2014.04.30 02:40

ㅎㅎ 저도 두꺼운거 얇은 책 번갈아 가면서 읽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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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바라기 2014.04.30 14:51

해리포터 저도 읽고 싶지만 쉬운책이 아니라해서 그 밑에 책들부터 읽으려 하네요. 언제쯤 저는 저런책들을 읽을 수 있을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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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가자 2014.05.04 01:40

우선 쉬운거 먼저 시작하시면 될거에요. 저도 처음에는 막막하다가 점점 보다가 보니까 읽어지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제가 보니까 자기가 관심이 있는 쪽으로 읽으면 일거양득인거 같아요. 영어실력도 늘고 자기가 재미있어하는것도 보고요ㅎㅎ 화이팅하세요 !:D

댓글
Docs 2014.05.21 22:48

와우 이렇게 두꺼운 책들을... 가끔 간단한 것도 읽으세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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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가자 2014.05.28 13:13

ㅎㅎ 저는 장편소설들이 재미있더라구요 단편 소설들은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 순간 없어지는 느낌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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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 2014.06.01 16:33

나니아 연대기 읽고 있는 중입니다.
해리포터 보다 조금은 쉬운것 같아요.
모르는 단어가 좀 나오긴 해도 그냥저냥 읽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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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가자 2014.06.20 10:44

ㅎㅎ 저는 옛날에 나니아 연대기를 한국어로 읽어봐서 우선 해리포터 먼저 도전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진도가 더디게 나가네요.

댓글
scmhsw 2014.06.04 09:57

전 판타지는 결국은 접근 못할거 같습니다. 왠지 어렵게 느껴지고 이름이나 용어나... 꿀..
하지만 캐슬가자님은 판타지를 무척 좋아하시는것 같으니.. 꼭 세계 3대 판타지 완독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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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가자 2014.06.20 10:45

감사합니다. 세상은 넓고 좋은 책은 많으니까 ㅎㅎ 저는 의무감을 가지고 세계 3대 판타지 소설을 읽으려고 합니다. 아니면 너무 지루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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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양 2014.06.05 14:01

판타지라 단어도 좀더 어려울것 같은데...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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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가자 2014.06.20 10:45

옛날에는 어렵게 느껴졌는데 요즘에는 전공을 하고 나서 다시 책을 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훨씬 쉬워 보이더라구요.. ㅎㅎ 전공책이 너무 어려워요 ㅠ.ㅠ

댓글
13월13일 2014.06.12 12:36

역시나 판타지는 진입장벽만 넘으면
재미가 있기 때문에 몰입이 되어서 진도를 쭉쭉 뺄 수 있겠죠?
저도 판타지 책들을 더 읽도록 해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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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가자 2014.06.20 10:47

ㅎㅎ 장단점이 있겠죠 ㅎㅎ 근데 판타지라는 계통이 새로운 세상을 지어내는 경우가 많아서 그 세상에 익숙하게 되기까지가 장벽인것 같아요. ㅎㅎ 해리포터, 어스시의 마법사, 나니아 연대기 그리고 반지의 제왕 다요. 판타지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 할 날이 있으면 좋겠네요.

댓글
Lita 2014.06.19 20:37

저도 마스터할 날이 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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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가자 2014.06.20 10:48

Where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어구문 중에 하나입니다.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 세상에 불가능 한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자기의 의지만 있으면요.. ㅎㅎ 같이 화이팅 해요 ㅎ

댓글
Lita 2014.06.27 15:09

뜻이 있으면 길이있다.. 잊지말아야겠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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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가자 2014.06.28 00:27

a wrinkle in time도 괜찮은 책인거 같아요. 좋은 구문이 많아서 추천해 드릴께요 ㅎ

댓글
캐슬가자님 축하합니다.^^ 2014.06.28 00:27

캐슬가자님은 5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더욱 분발해 주세욧!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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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푸르른 2014.06.21 01:35

헝거게임과 왕좌의 게임도 추천드립니다 ㅎㅎ;
아 그리고 Divergent도 재밌다구 하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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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가자 2014.06.28 00:25

아 세상은 넓고 읽은 거리는 많은거 같아요. ㅎㅎ

댓글
hyemee 2014.06.27 08:10

저희 아들도 판타지 소설 좋아하지요.^^
여기선 해리포터만 읽어봤네요.
아. 나니아연대기는 한글책으로 5번은 본듯.ㅎㅎ
저희 아들도 얼른 반지의 제왕이랑 호빗도 읽게 되면 좋겠습니다.
꼭 성공하세요. 화이팅~~!!!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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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가자 2014.06.28 00:26

감사합니다. ㅎㅎ 아들분께서도 다독을 즐기시나 봐요 ㅎㅎ

댓글
hyemee 2014.06.28 07:23

아들분께서도가 아니라 아들만 다독을.OTL
어릴때는 한글책을 많이 읽었구요. 6학년쯤부터 원서를 읽기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어릴때 책을 잘 읽어서인지 원서도 부담없이 읽어줘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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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가자 2014.06.29 00:41

아 부럽습니다. 저는 중학생이 될때부터 시작했는데 역시나 조금 늦은 감이 있지 않아 있습니다. ㅠ.ㅠ 아들분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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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2014.08.07 10:35

나니아 연대기 강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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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가자 2014.08.08 13:28

나니아 연대기 한번 읽어봐야 하는데 해리포토가 저의 발목을 잡고 있네요.

댓글
에고티즘 2014.10.01 18:52

판타지도 좋아하지만 전 나~~~중에 실력 오르면 SF거장 읽기를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필립 K. 딕, 아서 C. 클락, 아이작 아시모프.. 물론 한참 멀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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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가자 2014.10.02 12:29

우와 제가 아는 분은 거ㅣㄱ서 아이작 아시모프 밖에 없네요. sf중에서도 재미있는게 많죠. 저는 sf중에서도 디스토피아랑 같이 연관되어있는게 더욱더 마음에 와땋는거 같더라구요.

댓글
에고티즘 2014.10.02 12:54

정말 SF 소설 읽으면 재미있는 점 중하나가 현재와 쓰인 당시의 생각과 상황들을 비교하는 일인 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디스토피아가 읽는 재미는 쏠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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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가자 2014.10.04 10:28

네 정말 그런거 같더라구요 sf는 아니지만 1984년도 그렇고 지금 흥행하고 있는 헝거게임과 다이버전트로 그렇겠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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