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넘어서 영어공부 시작하는 사람입니다

재작년 미국 여행을 갔다오면서

영어공부에 대한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ㅠㅠ

유튜브에서 영어공부 방법 정말 이것저것

많이 찾아봤는데 어려워서 하기 힘들고

혼자하려니 진득하게 꾸준히 안해지고

영어공부 방법만 알아보기를 한참 헤매다가

저에게 딱맞는 방법을 찾은것 같아요!

미드 시도했다가 넘 빨라서 따라가기 힘들었는데

책은 내 수준에 맞게 얼마든지 컨트롤 가능하니

편하게 느껴지고 뭔가 더 성취감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첨에 알게된게 미국에서 엄청 유명하다는

윔피키드였어요 두장정도 읽었을때

좀 병맛 느낌나는게 완전 제 스타일 같은데

넘 어려워서 찾아보니 중급 수준정도 된다하더라구요

그래서 또 파고 팠더니 빅팻캣이 초보원서로 유명해서

7권 전체 한번에 질렀어요

근데 이것마저도 할수는 있겠는데

생각보다 아주 살짝 어렵더라구요 ㅠㅠ ㅎㅎㅎㅎ

문장은 이해가 가는데 처음보는 단어가 꽤 있고..

그래서 또 알아보기만 수백번은 한거 같은데

아멜리아 베델리아 이 책이 쉽다고해서

먼저 시도를 해볼거에요

문장 이해뿐만이 아니라 스피킹이 중요하니깐

음원이 있는 원서들만 골라서

억양과 강세를 따라하면서 읽을거에요!

아멜리아가 28권이라 6달 정도 생각하고 있고 그다음

다들 한번은 시도하는것 같은 매직트리하우스

그리고 가지고있는 빅팻캣을 완독하고

마지막으로 윔피키디를 정복하는게 제 목표입니다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많은 정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