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초 공지] 내 책 읽기에만 몰입하지 마시고 다른 회원의 글엔 응원의 댓글도 함께 달아 주세요! 목표를 이루는데 서로에게 가장 큰 힘이됩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
12월20일경부터 다시 잉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잉하에 쓴 글을 살펴보니 지금이 삼수째네요.
2014년에 잠시 38권까지 읽다가 중단. 2017년에는 3권까지... 일이 바뀌고 건강도 별로라는 변명을... ㅜㅜ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몸도 좀 나아져서 다시 돌아와서 삼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들어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잉하는 정말 좋은 곳입니다.
목표를 너무 길게 잡으면 부담되고 생각도 많아질거 같아서, 단기 목표로 내년 1월까지 10만 단어 리딩을 잡았습니다.
매트하도 목록에 넣었는데 재독이긴 하지만 읽어보니 하나도 기억이 없어 처음 읽는것이나 마찬가지일거 같습니다.
'마빈 레드포스트'와 '매트하'를 중심으로 하고, '박스카 칠드런'과 '내 치즈 옮긴 놈 나와'를 섞어보려고 합니다.
1) Marvin Redpost 1 ~ 8
2) Magic Tree House 1~10 --> 요기까지 하면 딱 10만 단어입니다.
하지만 저는 줏대가 없어서 왔다갔다 할 것이 뻔한지라,
3) Who moved my cheese?
4) The Boxcar Children 1
여기에 양념으로 그림책 몇권 섞어 보려고 합니다.
마빈 레드포스트는 무조건 완독하고, 다른 책이 섞이면 매트하 권수가 좀 줄어들 것 같습니다.
이번엔 꼭 성공하겠습니다.
어차피 제 스스로 해야하는 것이지만, 응원 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