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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은 책은 참 많은데 항상 실행력이 더디어 매일 짱박아 두는 책들이 있죠. ㅠㅠ 이참에 정리해 보렵니다.
* 읽으면 내게 피가되고 살이 되는 책
(1) The Grammar Book An ESL/EFL Teacher's Course (완독) - 15.06.28
대학 재학중 교재였는데 그 값어치를 몰라보고 짱박아 두다 최근에서야 영어 강사 필독서라는것을 알게 된 책
(2) Rhetorical Grammar : Grammatical Choices
단순히 문법적 옳고 그름이 아닌 왜 이렇게 사용하는지, 그 의미와 그에따라 발생하는 효과를 설명해 주는 책
*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들은 문학작품 이지만 정작 그 내용을 모르는 책 ㅠ_ㅠ
(3) Pride and Prejudice (완독) - 15.08.22
(4) Great Gatsby (완독) - 15.11.18
(5) Oliver Twist
좀 어려울까 두려워 우선 오디오북이 있고 영화로 제작된 책을 골라 봤습니다. 영화를 우선 보고
오디오북으로 들으며 읽으려구요, 전 주로 낭독하면서 책을 읽어 버릇해서 그런지 속발음이 없어지지 않아요.
그 단어에 사운드를 모르면 못읽겠어여. ㅋㅋ 쉽게 포기할까 두려워 이런책은 반드시 제게 오디오북이 필요한듯.
혹시 또 고전 문학작품중에 대중적이고 영화화된게 뭐가 있을까요? 추천 부탁드려요. (구걸 구걸 ㅠ)
몇개 더 추가해서 소양을 좀 키워 보렵니다.
Pride and Prejudice가 이미 위시 리스트에 있어서 좀 그렇긴 하지만,
같은 작가의 Sense and Sensibility,
작가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The Age of Innocence,
에밀리 브론테의 Wuthering Heights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