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히 많은 전자도서관을 돌아다니며 읽고 싶었던 책과
읽어야 할 책들을 분류하며 북마크 및 전자책 대여를 했었습니다.
제 아이패드속에는 무수히 읽어야 할 책들이 가득하여 보기만 하여도
모두 나의 것인 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것은 나의 착각이요 오만 이었습니다.
읽어보지않는 책들은 그저 책장속의 장식품이오, 쓸데없이 용량만 차지하는
쓰레기 더미일 뿐이었습니다. 며칠전 잉하에 가입하고선 다시금 마음을 잡고 책읽기에

다시금 몰입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직은 많이 서툴고 방향을 잘 모르는 풋내기일 뿐이지만

조심스럽게 저의 Wish List를 올려봅니다.

1. Magic Tree House(1권~46권) 이건 6월중에 모두 한번 읽어보려 합니다.
2. Holes(이건 어제 티비에서 국제중 준비하는 학생이 읽는 기본서 같은거라 들었네요)
3. Harry porter series(전권이 몇권인지는 아직 파악중에 있습니다.)

일단은 매트하를 읽는것이 최우선 과제이며, 차츰 보완해가며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회원 여러분들도 화이팅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