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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좋아하는 작품들을 원서로, 혹은 영어번역본으로 읽어보는 것입니다.
1. Howl's Moving Castle _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접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알고보니 영문 원서가 있더라구요! 교보문고에서 구입해 지금 읽고 있습니다 ^^
2. Momo _ 독일의 작가 미하엘 엔데의 책인데, 고등학교 다닐 때 윤독도서라 심심할때 읽다가 푹 빠져버린 책! 동화의 가면을 쓴 철학책 같은 느낌이에요. 표현도 너무 예쁨
3. The Sisterhood of traveling pants _ "청바지 돌려입기"라는 제목으로 번역된 책을 초등학교 때 읽었어요. 내게도 이런 친구, 이런 그룹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죠.
4. Beauty and the Beast _ 제 영어듣기 실력을 키워준 일등공신!!! 유치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수백 번은 돌려본 디즈니 애니메이션이에요. 스크립트를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5. Alchemist _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이 이야기도 참 철학적이면서도 여정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잔잔한 분위기에 매료됐었는데 영어로도 읽어보고 싶어요.
6. The Chronicle of Narnia_ 초등학교 때부터 저와 함께한 나니아 나라 연대기 ㅋㅋㅋ 저는 7권 중 "새벽 출정호의 항해"가 가장 좋아요. 욕심껏 합본을 샀더니 이건 뭐 백과사전도 아니고... 너무 두꺼워서 1권 챕터 1도 다 못읽었답니다 ㅜㅜ 그래도 한편씩 한편씩 꾸준히 읽어보고 싶습니다!
7. The Secret Garden_ "비밀의 화원"이란 제목으로 번역됐죠. 이 이야기도 영국 요크셔 지방의 황무지 배경이 너무 아름답게 묘사되는데, 등장인물들이 사투리를 심하게 쓰는 설정이라 제가 잘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ㅜ.ㅜㅋㅋㅋㅋ
우선 여기까지만 생각할래요 ^.^!!
지금 읽고 있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다읽으면 리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봤자 한 60%.. 정도밖에 못알아듣고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꿋꿋이 나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