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주로 챕터북으로만 백권 정도 읽었는데

아직 챕터북을 뗄때가 되지 않은거 같아 올해도

챕터북으로 다시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올해의 삼분의 일이 지난 지금까지

별로 한 일이 없네요...원서 읽기 면에서는요..

그래서 다시 마음을 다 잡고자 위시리스트를 올립니다.

1. 케이티 카쥬 시리즈와

2. 직소존스 시리즈를 우선 다 읽어보려 합니다.

3. 그리고 나서는 매트하 2부 책들과

4, A to Z 시리즈로 넘어 가려구요...

올해는 여기까지만 해도 제 목표를 다 이루는 셈이어서

감개무량할 듯 합니다...

그 이후에는 챕터북은 그만 파고 이제 뉴베리랑 다른 중급 원서들로 넘어가고 싶어요...

올해와 늦어도 내년 상반기 까지는 챕터북이랑 씨름하다가 그만 빠빠이 떠나 보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