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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원서 읽기 삼위일체(三位一體) 수행 지침서* 
1. 준비 계획/실천
2. 매일 수행/실천
3. 지속 평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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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48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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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초 공지]
내 책 읽기에만 몰입하지 마시고 다른 회원의 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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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이루는데 서로에게 가장 큰 힘이됩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1) 찰스 디킨스 - 올리버 트위스트


찰스 디킨스를 한번은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올리버 트위스트 앞부분만 읽어본 상탠데 찰스디킨스 글이 웃기다고 하는 이유를 이제야 알았네요 반어법이 이렇게 많이 있는 책은 처음 보네요 작가 자신이 성공하기 전까지 밑바닥 경험을 하면서 겪었던 하층 사람들의 이야기이고... 개인적으로 힘들고 모진 상황을 겪은 작가이기 때문에 읽고 싶었습니다  

 작가 머리말에서 올리버를 통해  '선의 원리는 결국 어려운 환경을 헤치고 살아남아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말이 좋더라구요  (I wished to show in little Oliver the principle of Good surviving through every adverse circumstance and triumphing at last)


2) 다니엘 디포 - 로빈슨 크루소


반 이상 읽은 상태로 접어두고 있는데 줄거리를 아니까 궁금하진 않지만 끝까지 다 읽어보고 싶네요   

읽으면서 생각보다 자세한 설명에 놀랐습니다 그냥 정신잃고 깨어나보니 해변에 쓰러져있는 수준이 아님.  

무인도에 혼자 남겨진 이것보다 더 암울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자기 경험이 절망적인 상황에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구절이 있네요 저도 이 책으로 힘을 얻고 싶네요 

특히 로빈슨 크루소가 혼자 살면서도 매일 열심히 일하는 성실함은 정말 배우고 싶어요


3) 셰익스피어 - 템페스트


두께가 얇은 것 같고 셰익스피어의 마법사 이야기도 궁금해서 재밌을 것 같아서... 셰익스피어가 이해가 안되는 표현이 많고 어려운 건 알고 있지만. 줄거리는 밀라노의 공작이자 마법사인 프로스페로는 아우의 배신으로 섬에서 딸을 교육하고 마술을 연구하는 데 전념한다 그리고 조난당한 왕의 일행을 만나는 내용.

  

4) 존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존스타인벡이 좋은 작가라는 얘기를 몇번 듣게 되고 이 책도 감동적이라고 해서 한번은 읽어보고 싶습니다 서문에서 이런 말을 했더군요 책이 인생이라면 멈춰야할 이유가 있는가.... 그래서인지 이 책도 두껍네요 앞부분만 읽어본 상태이고 문장이 짤막해서 예상보다는 문장이 어렵지 않는데 좀 지루합니다 책이 너무 두꺼워 완독 가능할지 모르지만 워낙 글을 잘쓰는 작가라 읽는 시간이 허무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좋은 문장은 왠지 보는 것만으로 감지덕지한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책 내용은 힘든 환경에서 살아남고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늘 그러듯이 접어놓고 딴 책 보다가 또 읽다가 할 것 같습니다  


5) 요시다 슈이치 - 퍼레이드

좋아하는 작가라서 영문버전을 읽고 싶은데 마침 왜 퍼레이드부터 읽기 시작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전에 한글책으로 읽다만 책이었는데 룸메이트들의 따분한 일상의 퍼레이드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연인이 연예인이라 바빠서 맨날 방콕하는 여학생과 룸메이트인 남학생, 그 여자애를 짝사랑하는 룸메이트남의 친구가 나옵니다. 혹시나 무슨 일이 일어날까봐 끝까지 읽어보고는 싶습니다   


6) 전기책

사람의 인생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한권 이상 전기책을 보고 싶습니다



  • profile
    kindle 2015.01.06 23:55
    하나같이 명작들이네요~ 나중에 후기 꼭~~~부탁드리고, 성취하시길 바랄께요 ^^
  • ?
    soundwsd 2015.01.07 00:18
    감사합니다 ^^ kindle님의 감상도 늘 기대하겠습니다
  • profile
    하다 2015.01.07 01:49

    고전과 전기의 굵직한 리스트 잘 봤습니다. 목표 이루시기 바라고, 어떤 사람의 전기를 읽을지 궁금하네요. 리스트만큼 굵직한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profile
    머욤 2015.01.07 13:18
    저 지금 존스타인벡의 진주 읽고 있는데 분노의 포도가 the grape of wrath 이건가 보네요. ㅎㅎ 머릿말에 작가 소개에 있더라구요. 유명한 소설이라구요. 2015년 계획 화이팅입니다.
  • profile
    머욤님 축하합니다.^^ 2015.01.07 13:18
    머욤님은 5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더욱 분발해 주세욧!ㅎ
  • ?
    soundwsd 2015.01.07 22:22

    하다님 감사합니다^^ 전기는 이름을 아는 명사면 아무나 볼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인물 아니라도...


    머욤님도 존 스타인벡을 읽고 계시군요 머욤님 역시 목표달성 화이팅입니다...^^

  • profile
    잉하 2015.01.07 22:56
    그러게요..전기 참 좋죠.. 음.. 좀 많이 읽는 다고 읽었지만 왜 기억에 리콴유만 남아 있는지
    모를 일입니다. ㅎ
    그나저나 책 선정이 정말 예술인데요... 간간히 후기 글도 부탁드려 봅니다. 보는 눈이 많으
    니 어떻게든 읽으시고 후기를 쓰실거라 믿으며..ㅋㅋ
  • ?
    soundwsd 2015.01.07 23:36

    책 선정이 좋다면 그렇게 의미부여를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두 권은 동화로 친숙하고...^^ 템페스트는 보통 책의 4분의 1두께만큼 얇아서 주제 넘게 도전해봤습니다

  • ?
    이바닥 2015.01.12 09:01
    다 어려워 보이는데 대단하시네요..전 좀 쉬운거부터 도전해야할텐데..
  • profile
    세이엔 2015.01.14 22:57
    저도 명작을 읽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아직 매트하에 막힌 불편한 진실...ㅠ 대단하세요!
  • ?
    니와 2015.01.17 12:06
    전 올해 람세스를 도전해 볼까 합니다
  • ?
    kaylim 2015.01.17 18:48
    세익스피어의 책은 저도 끌리네요. 자세한 소개글에 감사드립니다.:)
  • ?
    soundwsd 2015.01.20 00:28
    람세스 화이팅입니다~ 니와님 kaylim님 감사합니다
  • ?
    아트릭스 2015.02.05 17:52
    목표 달성 기원하며 목록 참고로 활용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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