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한국어
나의 레벨&포인트 현황

2024.04
SUN MON TUE WEN THU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영어원서 읽기 삼위일체(三位一體) 수행 지침서* 
1. 준비 계획/실천
2. 매일 수행/실천
3. 지속 평가/기록

글쓰기:+500P / 댓글 :50P /

조회 수 271 추천 수 1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3초 공지]
내 책 읽기에만 몰입하지 마시고 다른 회원의 글엔
응원의 댓글도 함께 달아 주세요! 


목표를 이루는데 서로에게 가장 큰 힘이됩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미국에 온지도 어느덧 한달 반이 다 되어갑니다.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흑 ㅠㅠ,, 


 미국에 와서 제일 좋은 점은 하루종일 영어듣기평가를 치르는 것 같은 일상을 살 수 있다는 것과 ㅎㅎ 아마존 프라임서비스, 그리고 킨들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게에 가서 점원의 눈을 바라보며 생글생글 웃고 또 이런저런 말을 걸어야 친절한 거라는데 -_- 저는 동양에서 온 샤이한 여인이라 힘이 드네요 흑 그래도 전화영어 샘이라고 생각하고 얘기해봐야지 힘을 내다가도 왠지 주눅부터 드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대답을 바로바로 해줘야하는데 !!! 힘내용 힘~ 


 킨들에서 보고싶은 책을 여러 권 구입하고, 또 이곳 잉하에서도 좋은 책을 많이 구해 쟁여놓은 상태입니다. 이제 읽기만 하면 됩니다. Go for it!!


 원서 읽기 목록


 1. Burning the page


아마존 킨들 개발책임자가 쓴 킨들 제작기입니다. 한국에서 '무엇으로 읽을 것인가'란 책으로 번역본이 출간되었습니다. 얼마 전 킨들 새 버젼이 언제쯤 나올까 기사를 검색하던 중 발견한 책인데, 아마존에서 직접 이 사람을 초대해서 킨들 사용자와 팬미팅 비슷한 모임을 개최한다고 하더군요. 요즘 들어 제가 킨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킨들이란 기계가 신기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그냥.. 이것저것 새로운 기계를 접하는게 신나요 ^^* 이번에 나오는 킨들 voyage 기대하고 있습니다.


 2. Diary of a wimpy kid 1 


 윔피키드 다이어리 7권 dog day를 조금 읽다보니 이 친구랑 제대로 알려면 1권부터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1권부터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Youtube 에 누군가 읽은 것 같은 아날로그식 audiobook 이 있더군요. 책장넘기는 소리도 나고 기침하는 소리도 들리는 걸 보니 전문 성우는 아닌 것 같지만 친근합니다. 


 3. USA Today (Daily)

 

 webtoread라는  사이트에서 무료로 영자신문/잡지를 킨들로 보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더군요. 자주 가는 이북카페 활용팁에 소개가 되어있길래 찾아가봤더니 정말 매일 따끈따끈한 신문이 킨들 속으로 쏙 들어옵니다. 놀라워라~

뉴욕타임즈를 보고싶었는데 안타깝게도 이 신문이 인기가 많아서인지 분량이 많아서인지 섹션별로 서비스되어서 살짝 포기했습니다. 2부 이상을 동시 구독하려면 1달에 4달러 정도 내야해요 ^^* 


 4. Fobes (Every Friday)

 금요일마다 나오는 포브스 잡지로 이 역시 webtoread로 서비스 됩니다. 경제경영은 멀리서 보면 재미있는 분야같아요 ㅎㅎㅎㅎㅎㅎ 와 이렇게 얘기하니까 저랑 전혀 관련없어 보이는듯 하지만 직장인과 경영은 불가분의 관계죠 쿨럭.. 

 지식도 지혜도 점점 늘어났으면 합니다. 

 

 처음이라서 그렇게 어려운 목표는 잡지 않았어요. 4권 정도인데, 힘내보겠습니다. 

 여러분도 화이팅하세요~~

 

 

  • profile
    하다 2014.09.19 10:39
    오우, 부러운 환경입니다. 충분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매일 한 마디만 더'를 목표로 하면 샤이한 동양 여인도 좀 더 쉽게 원어민에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요? 힘내시고, 읽기도 목표 꼭 이루세요!
  • profile
    scmhsw 2014.09.20 15:52
    왜 가셨는지는 잘 모르지만...
    저의 경우 1년 정도 중부지방에 있은적이 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 좀 더 접해볼걸... 하는 똑같은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바쁘고 열심히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참 시간이 좀 있으시면 베껴쓰기도 좀 해보세요..
  • profile
    Docs 2014.09.20 20:27
    다양한 측면으로 하시네요.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 profile
    머욤 2014.09.22 23:35
    우와 용기만 내시면 영어를 가장 잘 배우실 수 있겠네요. 부러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필독!] 무성의, 내용없는 글 포인츠 차감 안내 35 잉하엔지니어 2014.05.07 1183
공지 [필독!!] 북위시리스트 게시판 안내 68 file 잉하 2014.01.12 1951
96 남은 2014년 영어원서 위시리스트 7 몽글 2014.10.28 258
95 2015년을 대비하여 미리 위시 리스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10 바람의전설 2014.10.26 359
94 남은 2014년동안 함께 할 책들 9 file 티거처럼 2014.10.25 197
93 2014년을 마감할 원서 리스트 10 fian 2014.10.15 264
92 2015년 3월까지 읽을 목록 9 여우별 2014.10.12 162
91 2014년 읽기 리스트 5 양길장군 2014.10.07 132
90 2014년 영어 도전 리스트 4 엘프스톰72 2014.10.06 178
89 고민하다가 작성해본 1분기(10월,11월,12월) 영어원서 목록 :) 29 Gina 2014.10.02 493
88 2015년 상반기 까지 읽은 & 읽을 책 목록 6 간장계란밥 2014.09.30 253
87 남은 2014년 읽고 싶은 것 7 머욤 2014.09.21 163
» 남은 9월 읽을 원서 목록~ 4 혼신 2014.09.19 271
85 원서 입문자의 2014년 9월 도서 리스트 12 살랑봄 2014.09.06 408
84 남은 2014년 원서 리스트 11 코코테리 2014.09.05 238
83 8월~12월 목표 설정 5 나글네 2014.08.31 279
82 남은 8월과 9월에 읽고자 결심 4 디디 2014.08.28 245
81 2014년이 가기전에.. 4 핑거 2014.08.21 178
80 2014년 원서읽기 현황/계획 5 junggaeng 2014.08.19 255
79 2014 1단계 원서읽기 리스트 6 ibwj 2014.08.18 371
78 이번달 안에 읽을 리스트 6 shee 2014.08.07 270
77 2014년 3/4분기 원서읽기 계획 6 춘풍 2014.08.02 202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Next
/ 29
웹사이트에 게시된 파일 및 자료의 질 및 내용에 대해서 보증하지 않으며, 이에 대한 판단의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Copyright 2011 ⓒ www.englishow.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