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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1년 반동안 원서 약 26권 정도 읽었어요. 지금까지는 조금 난이도가 있고 두꺼운 책들을 많이 읽어서 속도가 많이 늦었네요. 제가 소설쪽으로는 SF, 판타지를 많이 읽어 왔는데 이제부터는 고전소설을 포함해서 유명한 소설들을 읽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쉬운 것부터요. 쉽고 간결하면서도 재밌고 뭔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것들이 저는 더 좋은 책인 것 같아요.
1. Gathering Blue, Messenger, Son (The Giver Quartet) - Lois Lowry
일단 The Giver 를 재미있게 읽어서 나머지 The Giver 4부작이라고 나와있는 소설들도 읽어볼 계획입니다. 이 작가 책들이 난이도가 쉽고 재미있어 보입니다. 미래에 펼쳐질 수 있는 가상현실을 그려봄으로써 뭔가 우리 현실에 대해 생각해보게끔 만듭니다.
2. Number the Stars - Lois Lowry
이것도 위의 The Giver의 작가인데 위에 것 읽어보고 괜찮으면 이 작가의 나머지 책들도 몇개 읽어볼 계획입니다.
Holes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기회가 되면 이 작가의 다른 책도 읽어보려고 해요. 모두 뉴베리 작품이더라구요.
3. The Power of Habit - Charles Duhigg
제가 비문학쪽으로는 심리쪽을 재미있어 해서 한번 읽어보려 합니다.
4. Life of Pi - Yann Martel 여기부터는 내용은 잘 모르지만, 쉽고 유명한 것들을 골랐어요.
5. The Book Thief
6. The Kite Runner
7. What Men Live By 여기부터는 고전소설이에요.
8. 1984 - Orwell George
9. Gone with the wind - Margaret Mitchell
10. The diary of a young girl - Anne Frank
이정도 올해 말까지 계획해보려 합니다. 제가 일주일에 한권 정도는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이제 시작합니다. 모두 화이팅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