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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를 처음 접한게 good omends였는데 맨땅에 헤딩이었어요.ㅋㅋ
어느정도 알아들어야 읽는 맛이 있을텐데 전혀 그러지 못해서 2페이지 읽고 책장에서 장식품이 되어버렸죠.
공부법도 문제였고 마음가짐도 문제였던것 같아요.
제가 언제나 영어공부에 실패했던것은 이런 위시 리스트 처럼 목표없이 마음가는 데로 했다가 게을러져서 결국 달라진게 없었어요.
그래서 오늘부터 단계별로 차근차근히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이제 얼마 안남은 2014년은 저에게 맞는 책을 찾는데 힘을 써보려고 해요.
2014 11월은 매직 트리 하우스 시리즈 10권과 A to Z mysteries 5권이 목표입니다.
12월은 매직트리 하우스와나 A to Z mysteries중 더 흥미있게 읽은 것을 완독하는 걸로 목표잡을 거예요.
만약 둘다 나에게 맞지 않는 다면 샬롯의 거미줄, 안데르센 동화같은 단편집 위주로 12월을 보내겠습니다.
이제 막 가입하고 영어원서를 읽기로 작정한거라 어떤 책이 저에게 맞는지 몰라서 위시리스트를 작성했지만 바뀔수도 있어요ㅋㅋ
우선 2014년에 작성한 위시리스트를 다 읽는 다면 저에게 상으로 치킨 2마리는 사주겠습니다!
위에 책을 다 읽고 2015년 위시리스트를 작성하는 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