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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어를 10년 동안 학원을 다니면서 해왔지만 거의 제자리 인거 같습니다.
영어 단어를 3~4달을 바짝 외워도 한달 쉬면 다까먹고...
외운 단어지만 막상 지문을 보면 의미가 떠오르지 않고...
위기를 느끼고 이런 악순환을 끊어 버리기 위해 고민 했습니다.
영어를 잘할수 있는방법 3일 동안 인터넷 뒤지면서 찾아보다가 영어 원서 읽기가 해답이란걸 찾았습니다.
1.어린왕자
2.라푼젤
3.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4.누가 내치즈를 옮겼을까?
4.찰리와 초콜렛 공장
5.키다리 아저씨
6. 노인과 바다
7. 갈매의 꿈
8 쇼생크 탈출
9.안네의 일기
10.해리포터 시리즈
이렇게 처음은 쉬운 원서로 시작하면서 조금씩 어려운 원서를 읽으면 훨씬 더 읽기가 수월해 질까요?
그리고 이거 궁금 했던건데 원서를 읽을려면 기본적으로 문법에대해서는 해박 해야하나요?
원서 읽을때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해야하죠?( 그냥 한페이지 읽은후 모르는 단어 찾으면서 봐야하나요?)
고쳐야 할부분이 있다면 지적 해주세요.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유추나 문맥으로 추측하고 그냥 넘어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저 또한 같은 의견이구요.
단 처음 20-30페이지까지의 모르는 단어는 체크하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고유명사 때문입니다. 한번 알아두면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그 후에는 읽기가 보다 수월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일환님의 생각인데 저 또한 동의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글이 정제된 영어 시험이나 큰 틀을 벗어나지 않는 신문형 article에 비해 소설의 경우 더 생동감 넘치는 문체(문법)을 많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해서 딱히 해박한 문법까지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한 작가의 책을 꾸준히 읽어나가다보면 결국 그 작가의 문체에 대해서 익숙해지기 때문입니다.